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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숙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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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15-07-13 19:18:20 8
403 저는 대만족했어요. 김경훈도 이해가 충분히 가고. [새창]
2015/07/13 12:38:24
저는 시즌3를 안봐서 김경훈씨를 4에서 처음봤는데요.
보면서 느끼는건 몸큰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성인의 상식이라면 하지 않겠거니 하는 행동도 저질러 버리게 되는것이죠.
근시안적으로 현재의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뒷일에 대한 깊은 생각없이 폭로해버리는 것처럼요.
악의는 없지만 철없는 혹은 생각없는 행동으로 같은팀에 피해를 주는 불편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특별히 거부감은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는 사람을 다루는데 노련하고 능숙한 이상민씨가 더 거슬렸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런식의 게임에는 자기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만만했었고 실제로 사람들을 판위에 올려놓고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었죠.
그중에 가장만만한 장기말이 김경훈이었기 때문에 김경훈을 이용할려고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상민씨는 김경훈씨의 어린애같은 면을 파악하고 능숙한 어른인 자신이 컨트롤 할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김경훈을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446 2015-07-11 09:16:49 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7/10 03:01:06
헐..
저두 네코랑 네파를 먹고나서 애들 둘이 방광염 왔는데..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그랬겠거니 했는데 방광염 치료 마치고 2년째 다른사료를 먹고 나서는 문제가 없다는게 신기.
445 2015-06-04 06:50:06 0
어제 새벽글이 마지막 글이 됐습니다. [새창]
2015/06/04 01:44:51
저희 애들도 나이가 많아서 자주 떠나보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 애들도 이렇게 자듯이 가면 좋겠어요.ㅠㅠ
제발 아프고 고생하면서 가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444 2015-05-24 04:53:02 14
길냥이 엄마와 아기들... [새창]
2015/05/23 21:56:33
지 새끼들 어찌할까봐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게 후다닥 먹고 왔나봐요.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는 눈빛이 경계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자리도 사람과 새끼들 사이에 앉아서 새끼들 보호하고 있구요. 그래두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이사람이 우릴 해칠 사람은 아닌갑다 싶어서 좀 뒤로 물러나서 앉아 있네요. 사람앞에두고 졸기까지 하는거 보면 님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애요.
443 2015-05-06 02:22:48 0
뒷목과 어깨가 결리는 사람을 위한 어깨를 바르게 정렬하기 - 마지막탄 [새창]
2015/04/30 00:55:35
제가 어깨랑 목이 항상 많이 결리는편입니다. 심할때는 두통까지 같이 와서 정말 괴로워서 온갖 스트레칭을 하고 바닥에 뒹굴어요. 근데 신기한게 여기 올려주신거 대부분이 제가 결릴때 쓰는 방법들이예요. 어디서 본건 아닌데 워낙에 아프다보니까 조금이라도 몸이 시원해지고 풀리는 방법들을 저절로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네요.
442 2015-04-17 04:23:36 13
[스압] 고흐의 걸작을 바로 눈 앞에서 본 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새창]
2015/04/16 21:13:14
딴애기지만 유화를 보면 정말 물감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젤 먼저 생각남
441 2015-04-10 20:58:43 0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감사합니다 방긋님 드릴께요 메일로 연락 드릴테니 메일지우셔도 될듯합니다.
440 2015-04-10 18:09:10 2/10
그냥 요새 밥주는 냐옹인데요 [새창]
2015/04/09 19:53:23
이술나무님 글보면 연락주세요
고양이캔이 나눔하고 싶어요.
저 전화받는건 싫어하니까 문자로 주세요~^^
01023659042
439 2015-04-10 18:01:03 1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프로네이쳐봉투에 담긴게 사나벨 유리너리 입니다.
애들이 사료봉지를 뜯어서 옮겨담은거구요.
올려놓고보니 다 기능성사료군요.
애들이 1년전에 방광염이 와서 확 샀는데 첨엔 잘 먹다가 입맛이 바뀌었는지 안먹네요.
사는곳이 강서화곡인데 근처이신분이 그냥 가져가시면 좋을거 같네요
배송착불 되시는 분이시면 리플남겨주시구요,
아 그리구 캔이 많아서 더 드릴수 있어요 필요하시면 더 달라고 하세요.
귀찮아서 한분께 몰아서 드릴께요 . 리플남겨주세요.
438 2015-04-10 17:52:57 1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사나벨 어덜트 유리너리

437 2015-04-10 17:51:00 1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트로벳 신장질환&결석예방

436 2015-04-10 17:48:13 1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모바일로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ㅜㅜ
대략의 사료의 양은 저정도..
사진이 잘 안보이실거 같아서 사료정보 찾아서 올릴께요
435 2015-04-10 17:43:51 1
사료. 간식 나눔합니다. [새창]
2015/04/10 17:22:08


434 2015-04-10 16:45:08 0
좋은 병원 정착하기 힘드네요...궁시렁... [새창]
2015/04/10 14:05:53
저는 원장선생님의 경력. 내지는 병원을 얼마나 오래 유지했는가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듯합니다. 아무래도 동물병원이다보니 사람처럼 멀리 이동해서 병원을 가는 경우가 많이 없을거 같거든요. 왠만하면 근처를 이용하고 특별한 질병이 있을경우 찾아서 다니는 정도일테니 지역 평판이 좋지 않다면 한이름으로 오래 유지하지 못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주치의의 경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 선생님 보다는 좀 나이 있는분이 아무래도 경험적인 사례가 많지 않을까 싶어서 믿는편이예요. 아무래도 그런분들은 좀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분들이 많긴하지만 경험적으로 쌓인 실력은 무시못할것 같아요.
433 2015-04-05 20:04:19 0
[새창]
개인평 모래 장단점

1. 벤토나이트모래
제일 구하기 쉽고 편리한 벤토나이트모래.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시길.. 첨에 제일 접하기 쉬워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시멘트성분다보니 사람 호흡기에도 별루 좋지 않겠죠. 저도 첨엔 벤토나이트 사용하다가 천연모래로 갈아탔는데 애들 발바닥이 갈라지던게 없어지고 보들보들해 지는거 보고 벤토나이트모래는 그후로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애들 발바닥이 벤토나이트모래 때문에 갈라지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모래때문이더라구요. 어떤종류의 모래를 사용해도 먼지가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이 벤토나이트모래는 특히 미세먼지가 많음. 모래처리시 비용추가됨. {종량제봉투 사용}

2. 펠렛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거름망을 써서 가루가 생기면 밑으로 걸러내고 위에는 펠렛채워주고 해서 썼습니다. 가격면에서 좋고 환경적임. 처리할때도 가루를 모아서 변기에 내리면 됨. 펠렛가루 처리할때 대용량을 한꺼번에 내려도 변기 막힌적 없음. 개인적으로 나무냄새를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음. 고양이 오줌이나 변냄새는 잘 못잡아줌. 거름망 청소가 좀 귀찮음.
[ 거름망 사이사이에 펠렛이 끼여서 잘 안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온집안에 톱밥이 돌아다닐 각오를 해야함.
{모래중에 펠렛모래가 젤 개묘취향이 갈렸던것 같애요. 꽤 오래 펠렛을 사용했는데 한마리가 유독 오줌을 다른데 싸길래 펠렛을 다른 모래로 바꾸니까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고양이들이 기본적으로 입자가 크고 굵은것에 거부감이 있고 가늘고 부드러운걸 좋아하더라구요. }

3, 크리스탈모래
냄새잘 잡아주는 편임. 먼지가 거의 없음. 흡수형이라서 어느정도 사용하면 모래를 전체 다 갈아줘야해서 모래소비가 많은편임. 비용면에서 좀 부담될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흡수형을 잘 안쓰는 이유가 모래를 갈아야 할 타이밍을 좀만 늦게 잡으면 예민한 녀석들은 다른데 오줌싸기 시전함. 이것도 모래처리시 비용발생함. [종량제봉투사용]

4. 쌀모래/옥수수모래
천연모래. 벤토나이트만큼 강력한 응고는 아니지만 응고가 되기 때문에 청소시 편하고 모래소비가 좀 덜되는편. 먼지 있음. 모래가 곱기 때문에 고양이의 기호성이 좋은편. 몇몇종류가 있지만 월드베스트가 가장 품질이 좋은듯. 벤토나이트못지 않은 응고력을 가지고 있음. 가격면에서는 착하지 않음. 변기에 버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응고력때문에 막힐 염려가 있으니 주의필요.

5. 두부모래
천연모래. 응고력 좋음. 먼지거의 없음. 입자가 굵어서 발에 거의 묻어나지 않음. 펠렛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펠렛보다 얇고 작아서 애들이 거부감이 덜한편. 처리시 변기에 버릴려면 주의요망. 응고력이 좋은만큼 변기 막힐염려가 있다고 보면 됨.

6. 시스템화장실
거름망 밑에 서랍있는 화장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름망위에 흡수형 모래[크리스탈모래나 유니참모래...거름망에 빠지지않을 정도로 입자가 굵은것으로 사용해야함]를 깔아주고 거름망밑에 개냥이 소변패드를 깔아주면 모래소비 많이 하지않고 소변패드만 갈아주면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강아지용 소변패드가 100매에 1만원안팍으로 살수있으니 냥이가 적응만 잘해주면 비용적으로 괜찮음. 개인적으로 이마트 몰리샵에서 나오는 두꺼운 소변패드가 가격과퀄리티 좋음.
모래먼지와 고양이발바닥에 묻어나는 모래들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장점과 비용면에서도 괜찮고 흡수형모래보다 빨리 소변을 처리할수 있으니 냄새제거도 괜찮은편...단점은 역시 고양이의 취향으로 인한 복불복...기껏 시스템 화장실 사놨는데 안쓰면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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