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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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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VkY // 시간이 지날 수록 내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무거워져서 내가 걸어온 길을 번복하기 힘들다는 게 참 슬퍼.
힘내자 우리.
익명aGNnZ // 맞아. 대학 와서 배우는 게 내가 상상하던 게 아니라 완전 당황스럽지.
설렁설렁 다녀도 내 길이 마련되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고
그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도 마구마구 할 수 있을 줄 알고...
분명히 입시 준비할 때보다 시간 자체는 더 많은 것 같은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더 짧아진 듯한 느낌이야. ㅋㅋㅋ
글구, 너 만화 진짜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돌밭얘긴 결똑에서 나오는 대사 비슷하게 쓴건데 그걸 캐치하다니...
추천해준 만화도 북마크에 추가했다. 시험 끝나고 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