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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017-02-15 03:29:31 9
베오베 이런 아내는 흔치않을듯..을 보고 쓰는 이런 아내도 흔치 않을듯. [새창]
2017/02/15 03:23:51

직장을 관두고 쉬던 무렵, 혼자 바이크 여행을 다녀오고싶다..라고 조심스레 얘기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난생 처음 게스트하우스도 가보고, 장거리 투어 일정 잡아 2박3일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아내 진짜 없을듯...?
215 2017-02-15 02:52:36 4
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새창]
2017/02/15 02:32:59

저 카레는 감자 껍질 벗기는걸 시작으로 식탁에 올릴때까지 세시간 가량 소요됐었습니다. 카레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야채 다듬는데 한시간에, 멀티가 안돼서 이거 하나 다 하면 저거 시작하고, 닭가슴살 해동 안해놔서 뒤늦게 녹이고 삶고 손으로 찢고..
자신있게 "자기 오늘 누워있어! 내가 저녁 해줄게!" 라고 했다가 결국 아팠던 집사람 손을 조금 빌린건 안자랑.. 세시간의 사투 끝에 완성된 음식이 비주얼,맛 두마리 토끼를 잡은건 자랑.. 헤헿
214 2016-12-09 18:20:08 1
이제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의 글 [새창]
2016/12/08 15:56:35
모든 사람들의 옳고 그름이 같을 수 없으니 외않됀데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양아치를 키우는 방법으로 처리를 했다는 의견에 대해선 존중하지 못하겠네요. 보험처리를 했더라도 그 '늙은 양아치'는 과도한 보상을 요구했을게 불 보듯 뻔하지 않나요?
213 2016-12-08 16:55:48 3
이제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의 글 [새창]
2016/12/08 15:56:35
물론 위의 일 처럼 제 과실로 일어난 사고, 제가 책임 질 부분에 대해선 여지껏 해오던대로 처리함이 당연한거고요 :D
212 2016-12-08 16:51:25 9
이제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의 글 [새창]
2016/12/08 15:56:35
어떤 점이 염려되어 댓글을 달아주셨는지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걱정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음.. 감정이 격해져 글을 썼지만 요점은 저도 같은 양아치가 되겠다는게 아니라 호구 짓을 하지 않겠다는 점이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입은 손해만큼의 보상은 받고 넘어가겠다는 뜻이였습니다. 염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211 2016-12-08 16:03:51 5
이제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의 글 [새창]
2016/12/08 15:56:35
지하주차장 내려가보니 나오는 차량이 있어 양보해준답시고 후진으로 차를 한쪽에 붙임. 본인 차량 뒷범퍼 우측 부분이 주차되어있던 차량 앞번호판 볼트....에 닿음. 어찌됐던 본인 과실이기에 차주에게 연락함. 내려와서 전후사정을 들은 TG차주, 충격이 측면방향으로 가해졌을테니(ㅡㅡ......) 일단 범퍼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교정을 해야겠다고 함. 글쓴이 보험처리 해주겠다며 보험사 전화함. 통화 중 말을 끊더니 서로 귀찮고 블라블라 현금처리 하자고 함. 결국 보험 할증 혹은 수년간 할인 못받게될 금액을 얼추 계산해보고 현금처리로 끝냄. 큰 교훈을 얻은 하루였음.
210 2016-10-11 22:08:59 18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얼굴 디스하는건데... 마..맞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예뻐서 그랬어요..
209 2016-10-11 22:07:12 65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아 ㅋㅋㅋㅋ 와이프와 말싸움 투닥거릴때 상대방을 도발하기 위해 서로간에 써먹는 얼굴디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얼굴~의 묘미를 바로 정확히 짚으셨어요. 욕 하나 안들어갔지만 서로간에 빡침을 유발할 수 있죠 :D 자, 따라해보세요, 응 니얼굴~
208 2016-10-11 19:32:45 139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처음엔 작성자가 사고싶은걸 반대하는 집사람에 대한 원망만이 가득해 설득할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해보려 글을 작성했지만 동의를 얻기 위해 돼지캣새끼의 사진을 함께 올리는 와중에 스스로 납득을 해버려 논란이 되어버린 작성글이다.
207 2016-10-11 19:22:00 148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야 넌 안되겠다 ㅡㅡ

206 2016-10-11 19:14:40 99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잘 하면 들어갈것같은데... 원래 고양이란 동물이 막 엄청 유연하고 신기한 몸을 가져서 좁은 곳도 막 자연스럽게 통과하고 작은 상자 안에도 들어가서 눕고 그러는 신비의 동물 아닌가여?
205 2016-10-11 19:06:38 68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저 가방 사봤자 저 돼지가 너무 돼지라 무쓸모다 하시면 어차피 못사는거 미운7살 빙의해서 와이프 국지도발 계속 할거구요 ㅡㅡ 들어갈것같다면 퇴근하고 아양과 교태를 부려볼..... 하아
204 2016-10-11 19:03:12 295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아니 우리 막내가 또래보다 좀 발육이 좋은건 인정하는 부분인데 아무리 그래도 얘가 안들어....갈것같네요 ㅡㅡ 이 가방 구매하신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203 2016-10-11 17:32:38 5
뭘 야려 [새창]
2016/10/11 17:21:49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눈은 땡그란데 귀는 자그마해 보이고 여기저기 털들이 눌려있어 땜통가발 쓴 소년명수처럼 보이는, 가장 좋아하는 각도의 사진입니다.

202 2016-10-11 17:30:15 3
뭘 야려 [새창]
2016/10/11 17:21:49
이때까지만 해도 분명 뚱뚱하진 않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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