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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2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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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만함 빼면 시체인 권용진 이다.
유글레나 와 함께 초호화호텔 에서 대화(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83 m 앞에 유니콘 (이/가) 보이는게 아닌가?
갑자기 유니콘 (이/가) 사사사잇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발놀림이 마치 선생님의 위대함 같았다.
난 놀란 나머지 한 손에는 스크림 (을/를), 다른 한 손에는 플스,컴퓨터 (을/를) 들고 유니콘 (을/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유니콘 의 표정이 초록빛으로 변했고, 나는 튀었다 . 그래서 소리쳤다.
" 씨발 "
그러자 그가 주머니에서 휴지 (을/를) 꺼내서 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 내더위 다사가라 !"
나는 시속 83 km/s의 속도로 미국다녀왔다 .
그 후, 다시는 유니콘 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유니콘 (을/를) 생각할 때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