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7
2019-01-01 08:26:05
8
보배보니 자전거를 인도에서 타는게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자전거는 차이며 차도에서 타야하는데 말이죠.
5206
2019-01-01 08:25:06
27
애초에 저 속도면 봐도 부딪히게 생겼는데요..? 시야각이고 뭐고 감속안한게 문제 그 자체인듯
5205
2018-12-31 22:59:46
0
ㅠㅠ 19년이 마지막이라는게 슬픈데 그럴 만하다는게 맘속에서 인정되면서 더욱 슬퍼지네요.
저두 사랑은 남아있지만 열정도 많이 식었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기에
제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아직 끝난 것도 아니지만요ㅋㅋ
제 취향은 아니기에 진행해주시는 음악 소개를 많이 즐기지는 못했지만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함은 매번 느끼고 있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좋은 한 해였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수많은 포게인들도요!
저두 사랑은 남아있지만 열정도 많이 식었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기에
제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아직 끝난 것도 아니지만요ㅋㅋ
제 취향은 아니기에 진행해주시는 음악 소개를 많이 즐기지는 못했지만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함은 매번 느끼고 있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좋은 한 해였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수많은 포게인들도요!
5202
2018-12-31 18:59:12
18
2작사 50사단 해안부대 있었는데 저희는 언젠가부터 취사장 각 식탁에 인덕션 두고 식사시간마다 날달걀 판째로 두고
먹고싶으면 각자 만들어 먹었습니다. 신세계였죠. 가끔 분대원끼리 김치하고 고추장이랑 기타 재료 취사병에게 부탁해서
김치볶음밥 만들어먹고 냉동만두 기름에 튀겨먹고 했는데 진짜 인덕션 보급은 신의 한 수였죠.
그러다 말년에는 배달음식까지 허용돼서 좋았는데 얼마 안가 왜인지 금지됐더군요.
어차피 달걀이야 계란국하면 다 먹지도 않는거 엄청 낭비되고 그랬는데 진짜 좋은 정책인거로 기억해요.
전 부대에 퍼지지는 않은것 같군요. 하지만 요새 대통령 바뀌고 점점 개선돼 위장크림도 없어지는 등 좋은쪽으로 많이 바뀌는것
같아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오유엔 아재들 자기 군복무시절의 부정적인 이야기만 많아서 저도 지레 겁만 먹었었는데
불합리하고 빡대가리 집단인 것은 맞아도 마냥 쓰레기 부대에 인생의 존재하지 말아야만 하는 그런 시기는 아니에요.
먹고싶으면 각자 만들어 먹었습니다. 신세계였죠. 가끔 분대원끼리 김치하고 고추장이랑 기타 재료 취사병에게 부탁해서
김치볶음밥 만들어먹고 냉동만두 기름에 튀겨먹고 했는데 진짜 인덕션 보급은 신의 한 수였죠.
그러다 말년에는 배달음식까지 허용돼서 좋았는데 얼마 안가 왜인지 금지됐더군요.
어차피 달걀이야 계란국하면 다 먹지도 않는거 엄청 낭비되고 그랬는데 진짜 좋은 정책인거로 기억해요.
전 부대에 퍼지지는 않은것 같군요. 하지만 요새 대통령 바뀌고 점점 개선돼 위장크림도 없어지는 등 좋은쪽으로 많이 바뀌는것
같아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오유엔 아재들 자기 군복무시절의 부정적인 이야기만 많아서 저도 지레 겁만 먹었었는데
불합리하고 빡대가리 집단인 것은 맞아도 마냥 쓰레기 부대에 인생의 존재하지 말아야만 하는 그런 시기는 아니에요.
5199
2018-12-30 21:32:39
0
게시판 분리된건 비교적 최근 일이고 반대가 비공감이 되기 전이라고 하면 비슷한 시절일 것 같네요.
5198
2018-12-30 21:05:44
2
있지도 않은걸 꺼내니 분란조장으로 신고합니다. 주의하세요.
5195
2018-12-29 10:27:00
8
얼마 전에 전역한 감시장비운용병 입니다. 달이 가늘어질 때마다 월광 낮아지네.. 생각하며 부대 후임들이 생각납니다.
5194
2018-12-28 20:31:56
5
조선시대때는 지금과 비슷했을거에요. 6.25이후 사난해져서 못 먹어 못 큰 시기를 제외하면 2차대전때도 조선인 포로와 일본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압도적인 체격 차이였다고 알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