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 때 양놈 손따준 썰 [새창]

ㅎㅎ 인과관계가 반대에요.
위약 효과는 효능이 없는걸 있다고 믿어서 생기는 결과고
이 경우는 믿지 않는걸 효능이 있어서 믿게 된 것이죠.

5131 2018-12-10 13:41:55 2

셀프 세차장 빠요엔 [새창]

ㅋㅋㅋ 팔힘으로 제어가 안 될 정도로 센 것 같은데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0 2018-12-10 13:34:12 0

뽕짝과 제대로 만난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새창]

트로트가 아닌 뽕짝이어서 더 좋네요.
일본 우익 애들도 트로트는 일본에서 넘어갔다고 해도 뽕짝은 한국의 음악이라며 좋아했다더군요.
간만에 이박사님 생각나서 좋았습니다ㅎㅎ

5129 2018-12-10 13:26:27 4

오타쿠에게 번호 따인 여성...jpg [새창]

동종이지만 현실을 구별할 줄 아는것 같아요ㅋㅋㅋ
제 친구중에도 번역체를 잘 구사하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 얘기하다보면 위화감이 엄청 들 때가 있죠.
저도 만화도 좀 보고 라노벨도 보고 했지만 취미와 일상을 혼동하진 않았거든요.
다른 덕후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긴 한데 가끔 저런 사람이 있는듯..

5128 2018-12-10 13:24:10 1

미국 뉴스중 방송사고.jpg [새창]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호가 '바삭'이요 성이 '한' 이름이 '돼지' 정도면 비슷하겠네요.
'바삭' 한돼지 씨는 뒷다리가 없이 태어났는데욬ㅋㅋㅋ

5127 2018-12-10 13:21:19 7

플라시보 효과 5지구요 G리구요. [새창]

ㅎㅎ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는 예시죠.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5126 2018-12-10 13:20:00 11

징병 검사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태국 트렌스젠더 클라스 [새창]

본인이 남성으로 태어났는데 몸은 그 반대인 거에요.
내 눈엔 남성이 끌리고 멋있고 좋으며, 내 성격과 생각은 여성인데
남성의 몸에 갇혀 있는 것이죠.
여자로 산다고 뭐가 달라지는게 아니고 그게 맞는 건데 태어나기로 이상하게 태어나서 고통받는 분들입니다.

성 교육 시간에 이런걸 안 교육시키니 저처럼 찾아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못 가본 외국에 대한 환상이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오게 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5125 2018-12-10 13:09:46 0

로리랑 쇼타랑 머가다른거냐? [새창]

원래 우리는 보고 듣고 느끼는 그대로 인지하는게 아니고 아는 것중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인식해요
더 익숙하고 쉽게 떠오르는 거로 인지하는데 저 둘은 확실히 서로 어울리는.. 충분히 누군가가 물어볼 수 있는 말이니
당연하게 저렇게 받아들인듯 하네요.

5124 2018-12-10 13:05:26 3

스압)각종 유머글 모음.jpg [새창]

전 템판다고 하는데 보여달래서 거래창에 올렸더니 구경값이라고 10만메소 올리길래 순간 교환할뻔한 적 있었죠ㅋㅋ

5123 2018-12-10 13:04:12 6

스압)각종 유머글 모음.jpg [새창]

오 보통 외국인이랑 대화하면 성별을 모르는 3인칭을 부를 때 귀찮아보여도 매번 주어를 he/she라고 하던데
왜 여긴 she일까 생각해보니 일개미는 다 암컷이었음...
당연하게 암컷인 걸 아는 것과 이런 고차원적인 드립을 하신걸 보니 이분 학력이 좀 되시는 분일듯

5122 2018-12-09 14:35:23 0

러시아 길냥이보고 놀란 일본인 [새창]

한번 받으면 너무 좋아서 다른 마사지는 못 받게 된다는 그거죠?

5121 2018-12-09 13:46:37 27

[새창]

사실 저 나이대에선 욕까지 포함하여 100%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젊은 층의 한국어에선 저 수준의 비속어까지를 모두 포함합니다.

5120 2018-12-09 00:01:41 15

대륙의 흔한 태풍 [새창]

원본인가보군요ㅋㅋ

5119 2018-12-08 23:59:30 0

어디서 노린내 냄새 안나냐? [새창]

오징어 굽는 냄새가 심하죠ㅋㅋ

5118 2018-12-08 23:54:41 18

의문의 팀킬 [새창]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 남자가 되고 싶은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