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최근 행보.jpg [새창]

방송의 흥행실패를 단순히 출연자 한명한테 책임지기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 몰카배틀 / 내방의품격 / 길바닥쇼 / 어서옵쇼
이 다섯가지 방송을 제시해주셨는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몰카배틀은 파일럿방송이죠.
파일럿방송이 정규편성에 실패하는 일은 매우 흔합니다.
오히려 정규편성에 성공한 케이스가 대단하거죠.
목록 중에 시청한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뿐인데, 이 방송은 출연진의 잘못보다는 기획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명의 다큐멘터리영화를 원작으로 한건데 영화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다만 아이디어가 장기적인 기획보다는 일회성의 기획에 적합한 아이디어였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이 정말 '잉여'인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생기면서 영화와는 달리 진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고요.

내방의 품격의 경우에는 단순 종영이 아닌 시즌제로 편성되어 시즌2 방송예정 중에 있습니다.
지상파방송에서는 시즌제가 드물지만, 케이블방송에서는 굉장히 흔합니다.

길바닥쇼도 기사 찾아보니 "본래 기획부터 3개월 가량의 분량을 생각했었다"라는 길바닥쇼측의 인터뷰내용도 있고,
내방의 품격처럼 폐지가 아닌 시즌제라고 하네요.

어서옵쇼는 최근방송(6월 10일)자 시청률이 4.4%(닐슨코리아, TNMS동일)나왔습니다.
요즘은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4.4%가 그렇게 낮은 시청률도 아니고, 평일예능이고, 동시간대에 듀엣가요제가 있어 시청률이 나뉘는 현상도 고려한다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성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방송들은 시청한 적이 없어서 노홍철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사실 모릅니다. 그래서 뭐라고 평은 못하겠지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만큼은 출연진에 대한 실망보다는 제작진에 대한 실망감이 매우 컸던 방송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제가 너무 기대했던걸지도 모르겠지만ㅠㅠ)

물론 좋은 기획은 선별하는 눈도 방송인에게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특정 출연인 때문에 방송이 흥행에 실패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

3772 2016-06-15 01:01:47 0

이거 관광경찰 신고감 아닌가요? [새창]

글쎄요..
관광경찰은 바가지나 각종 관광지에서의 범죄들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문과 같은 내용을 관광경찰이 담당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강제적인 협박멘트가 기록화(녹음 등) 되어있지 않다면 저쪽에선 얼마든지 피해갈겁니다.
특히나 금전요구한 부분이 '기부를 해달라'는 식이었다면 기부금 모금형태로 법적책임까지 이어지긴 힘들것같습니다.

3771 2016-06-14 03:41:06 0

스타벅스 프리퀀시 하양이 필요하신 분 계시나요? [새창]

보냈습니다 :) 확인해보세요~

3770 2016-06-13 14:33:20 0

스타벅스 프리퀀시 하양이 필요하신 분 계시나요? [새창]

위의 분들은 너무 늦게 확인한건지 삭제하셨네요 ㅠㅠㅠ;
보내드렸습니다 :D

3769 2016-06-10 02:23:49 0

샤오미 액션캠 써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액션캠 써본적은 없지만..
저는 외국에서 용량의 문제는 그냥 메모리칩을 하나 현지에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지금까지 찍은 파일들 잃어버리지 않게 잘 모셔서 가져와요 :)
마이크로SD칩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유럽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할거에요-

3768 2016-06-09 23:18:38 1

그냥.. 저만의 여행일정 짜는 순서 [새창]

검색해서 안나오는 것 없다에 적극 동의!
진짜 아무도 가지 못하는 지저세계를 가는게 아니라면 검색하면 다나옵니다!

저는 블로그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여행 전체 일정을 다 올려두기도 하고, 간혹 예산안까지 올리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
블로그 몇 개 보다보면 그 지역의 가볼만한 곳, 먹을만한 것 등 어느정도 감이 잡혀요 '-'

3767 2016-06-09 22:13:34 0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 가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나니아가라는 진짜 캐나다 넘어가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캐나다쪽 뷰가 훨!!!!! 예뻐요!
그리고 미국 at&t썼었는데, 캐나다 국경 넘어가도 폭포 가까이에서는 부분적으로 통신 터지더라고요 ㅋㅋㅋ

3766 2016-06-09 18:47:44 0

다음 중 하나만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새창]

여행경험이 좀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론 남미! ㅠ
물론 여러가지 위험부담이 뒤따르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한번은 가보고싶은 곳이라 ㅠㅠ

3765 2016-06-09 18:45:05 0

[새창]

직접 검색해보세요 :)

3764 2016-06-09 18:43:27 0

역시 질문글은 본삭금이죠(feat.오사카여행) [새창]

으으 어려운 고민이긴 하네요 ㅠㅠ
개인적으론 어딜 가든 더울테니 그냥 가는걸 추천합니다!!!

3763 2016-06-09 18:23:49 0

(레알소소)일본여행 가시는 분 있나.... [새창]

나눔은 추천!

3762 2016-06-09 18:23:16 6

[새창]

미국에서도 머물러본 한국인의 입장에서 조금 대변해보자면

1. 말걸기가 어렵다.
저는 미국에서 "얘는 왜 나한테 말을걸지? 난 내 갈 길 가고싶은데 왜 이렇게 말을 걸지?"라는 느낌이 엄청 강하게 다가왔어요. 오히려 말을 쉽게 거는게 부담스럽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뭐가 좋은거다 나쁜거다라고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말을 쉽게 걸고 받는 사람들이 미국에 많이 있는거고, 말을 쉽게 걸지도 받지도 않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거겠죠. 일종의 문화차이라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서비스의 불친절
이거에 대해서는 저는 미국 Tip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본인의 업무에 대해 수입이 시급/월급으로 동일하게 묶여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더 친절하게 하냐에 따라 Tip의 폭이 달라지기에 수입도 천차만별로 달라지죠. 저는 미국에서 팁을 줘야하는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받다가 팁을 줄 필요 없는 서브웨이나 맥도날드 가면 필요한 말만 하고 별로 친절하다라는 느낌을 못받았었거든요. 이렇다보니 미국문화권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한국의 서비스가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을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미국 레스토랑에 있으면 한껏 웃으면서 더 필요한거 있냐고 수시로 물어보는 웨이터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네요..ㅠ)

3. 집단 이기주의 성향
무슨 경험을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것 같네요. 하지만 윗분 얘기처럼 단편적인 경험을 토대로 내려진 생각이 '한국'이라는 집단을 일반화해서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집단 이기주의의 상황을 여러번 대면해보았지만, 반면에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서 '집단 이기주의의 상황 = 미국' 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함께 노력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

3761 2016-06-09 14:39:43 38

1박2일 - 아주 이상한 애가 들어왔어ㅋㅋㅋㅋ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신입의 어벙벙한 모습이 그대로 나와서 너무 웃겼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1박2일 피디가 시즌1에서 몰래카메라 당했던거 생각나기도하고 ㅋㅋㅋ

3760 2016-06-08 20:42:06 0

[새창]

일정공유 및 동행구하는 글은 여행전문 커뮤니티의 동행 구하는 게시판들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오유는 여러 사건들을 바탕으로 오유를 통해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모임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글은 반대합니다 :)

3759 2016-06-08 02:58:10 1

라스베가스로 생일 여행!! [새창]

다중채널네트워크 기획사인 DIA TV소속으로 있으시다가 최근 트레져헌터로 옮기시고 소속되어 있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