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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015-12-09 21:34:05 0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심리학은 심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5/12/06 13:24:27
물리학이 왜 과학이고 과학임에 집중하는 것은 과학이라는 학문의 정의가 물리학과 상보적인 관계를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리학이라는 것은 생긴 것도 얼마 되지 않았고 요해了解의 특징이 많이 드러나지 않나 싶어요.
과학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묻지 말라는 것에서는 저는 더욱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물리학이 과학인지 유기화학이 과학인지에 대한 물음으로, 각 이론들의 대한 근원적인 물음들, 또 과학이라는 정의에 대한 물음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했다고 보거든요. 토마스 쿤이나 칼 포퍼와 같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 기여한 바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뉴튼 시대에는 뉴튼의 이론이 맞다고 생각했죠. 하나의 진리였고 과학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여기에 의문을 품지 않았으면 그 이후의 것들은 등장하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그 심리학이라는 것이 아까도 말했듯이 요해의 특징이 많이 드러나는 학문인데 그것을 너무 감추려고 한다는 느낌일까요.
이 글의 제목인 과학적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것일까요. 아직까지 심리학이 과학이라는 타이틀에 집착한다는 느낌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더욱요.
쓰다보니 궁금한게 더 많네요. 공부를 조금 더 많이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280 2015-12-08 15:30:09 0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심리학은 심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5/12/06 13:24:27
제 의문은 이거에요. 왜이렇게 심리학은 과학이라는 타이틀에 목을 메냐는 거에요. 과학적이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프로이트의 무의식에 관한 이론도 경시하잖아요.
물론 학문이 어떤 법칙에 의해 이루어져야하는 것은 맞는데, 심리학이라는 것은 조금 더 넓게 보았으면 해서요.
상담을 할 때도 내담자는 그것이 과학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별로 중요해하지 않아요. 그렇다는 생각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심리상담의 역사는 사실 무당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많잖아요.
심리학 나름의 체계를 구축해나가면 어떨지, 너무 과학적인 것에 몰두하는 건 아닐지 해서 생겨난 의문이에요.
275 2015-12-07 09:45:54 0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심리학은 심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5/12/06 13:24:27
과학이라는 것이 신뢰의 척도는 아닌데, 그렇게 생각되는 경향이 현대사회에는 깊죠.
아니 현대사회에는 과학이 신뢰의 척도죠.
하지만 심리학은 이론적재성의 영향도 굉장히 많이 받죠. 하나의 패러다임이 나오면 이전의 패러다임은 거의 다 무너져버리는 것처럼.
이론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을 탐구하기 위해 경험적인 (보이는 것) 것 만을 중시하는 연구도 있죠.
심리학이 과연 과학의 노선에 정확히 들어갈 수 있을까하는 것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도 갖고 있습니다.
274 2015-12-07 09:34:51 0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지 않은 심리학은 심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5/12/06 13:24:27
심리
즉 마음을 과학으로 치부할 것인가라는 일반적인 생각도 심리학이 과학이냐 아니냐에 대한 질문에 어떤 장애를 가지게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심리학이 과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나,
그 이전에 과학적이라는 것이 정확하고 현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그렇게 심리학에서는 과학을 주장하는 것일까요. 왜그렇게 과학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려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 남습니다.
271 2015-12-03 16:45:49 0
소소한 스미스티 지름 [새창]
2015/12/03 11:45:48
오 스미스티는 공홈에서 직구하신건가요? 괜찮은 티 종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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