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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2014-10-18 20:23:48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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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냐 모르는것 같으니 돌아가
1635 2014-10-18 20:11:3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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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콜롯세움 서는 원인 = 온라인 협력 게임 싸움의 원인

'이렇게 상식적이고 똑똑한 내가 잘못 했을(말했을)리가 없어'
1634 2014-10-18 17:57:08 64
[새창]
저런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문어다리를 걸치는 이유는
그게 일종의 훈장처럼 생각해서 입니다. 성취감을 느끼는거죠.
일반인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주변에 저런 사람 겪어본 결론... 진짜 제대로 미친놈이에요.

뭐 봉사활동단체대표, 성실한 목사, 친절하고 자상한 선생님
이런 가면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의 성취감과 고양감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짓을 '서슴치 않고, 개의치 않고'
행동에 옮기고 양심의 가책은 커녕 아무렇지 않거나 또는 오히려 기쁘거나

이해가 되시죠? 특히 여성분들... 진짜 남자 잘 만나야 되요
겉보기 너무 멀쩡한 것들 (물론 그렇다고 개차반인게 좋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진짜 조심하셔야 되요. 남자 무뚝뚝해도 진실되고 진국인 사람이 좋아요
1633 2014-10-18 15:20:40 1
[익명]ㅇㅂㅊ이 저한테 고백했네요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18 00:30:56
이게 일베에 빠진 사람들의 딜레마 입니다.
자신들이 빠져있는게 무엇인지 생각도 안하고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그 누구보다도 꿈꿔요.

근데 의외로 세상엔 일베만 하지 않았지
다른 방향으로 이런 분들이 많아요.

거칠게 운전하면서 안전하고 빠른 교통문화를 꿈꾸고
사납게 대하면서 아이가 바르고 얌전하게 자라길 바라고
스스로를 자학하고 방치하면서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말이죠.
1629 2014-10-15 02:09:40 2
[새창]
1 모션 센서가 구조적으로 전압 불안정에 취약해요.

예를들어 12 V 짜리라 하면 12 V가 꾸준히 쭈욱 들어오는게 아니고
전압이 불안정한 곳이면 08,10,16,12 이렇게 계속 들쭉날쭉해요.
그럴때 자칫 그 유격이 커지면 센서가 반응해버리는거죠.
1628 2014-10-13 20:12:46 2
첫 핫토이 구매했습니다. [새창]
2014/10/13 04:51:12
작성자는 내심 기대할텐데
이 사람들...
끝까지 말 안해줄 작정이군

망치가 없다는걸 말야
1627 2014-10-13 01:44:03 5
[익명]가장친한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절교하고 싶어요 제발. [새창]
2014/10/12 21:20:17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죠.

지금은 비록 공부와 교실이라는
감옥같지 않은 감옥에서
매일 똑같은 한정된 사람만 봐서
그게 세상의 전부같겠죠

당장은 와닿지 않겠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앞으로 그 넓은 세상과 사람에
뛰어들어 바쁜 인생이 펼쳐질 거에요.
고민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끊으세요.

눈앞의 답없는 고민에 집착하고 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는데 쏟으세요.
1626 2014-10-13 01:10:57 2
[새창]
미국이 한국보다 내부적으로
더 썩고 구리면 구렸지 못하진않음
그런데 왜 사회 정의 구현이
최우선 이라고 표면적 입장을 고수하냐면

자유민주 와 자본주의 라는것은 자칫 방심하면
원칙 보다 자본이 앞서서 군림 할수있고
원칙이 깨졌을때 오는 질서 파괴의 혼돈을
이미 과거에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원칙은 안녕하십니까?
1625 2014-10-13 00:37:22 9
[새창]
왜 중국인에게 무협 영웅이 판타지 겠습니까

의리와 정의에 살고 죽고, 그것 자체가 이미 그들에겐 판타지 인겁니다.

불쌍한 영혼들 같으니... 라고 하기에는 이미 한국 꼴도 만만치않죠 아니면 더하던가
1624 2014-10-12 05:10:28 1
모기...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해서라도 잡고 싶다면 [새창]
2014/10/11 22:31:07
야래향 화분 하나면 끝납니다.
모기를 잡는게 아니라 그 방안에는 모기가 아예 안와요

왜냐하면 야래향이 밤에 뿜는 향기가
모기의 숫컷이 내는 영역 페로몬과 비슷하데요.

비슷한 효과를 내는게 토마토 주스라는데
뭐... 이걸 뿌리거나 바르고 잘순 없잖아요.
1623 2014-10-12 04:54:55 84
[BGM] 아빠는 구름 먹어봤어? [새창]
2014/10/11 22:41:13
비극적인 항공기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사랑하는 딸을 잃은 부부에겐 희망도, 기쁨도 없었습니다.

' 아... (소주잔 벌컥) 내가 그때 멀미약 부작용으로 헛짓만 안했어도 흐흑...'
' 쉿! 여보 그런소리 말아요 이건 무덤까지 가져가야 될 비밀이에요 아시겠어요? '

그렇게 상심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신의 장난인지 아니면 은총인지 부부에겐 또다른 딸이 태어났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를 돌보며 그렇게 지난날의 과오를 보상받는듯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에 사는 먼 친척으로부터 초청 이민을 받은 부부는
현재 어두운 국내 사정과 딸의 미래를 위해 이민을 결심하고
멀리 타향살이를 위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비행기 안, 부부와 딸, 당연히 부부는 과거의 아픈 기억이 떠오를수밖에 없었고
이번에도 심한 멀미가 남편을 괴롭혔지만 머리가 깨지는 한이 있어도
다시는 멀미약 따위는 입에 대지도 않으리라 굳게 결심한 남편은
고통속에서 한줄기 희망같은 딸을 바라보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안색이 창백한 아빠와 창밖을 번갈아 보던 딸이 갑자기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 아빠? '
' (끄응,,,) 응... 왜 그러니 '
' 아빠 솜사탕 좋아해? '

그 순간 부부는 멀미의 고통도 잊게할만큼 전신에 소름이 돋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며 창백한 아내를 진정시키고 평정을 되찾은 아빠는 되물었습니다.

' 그... 그건 왜...믇지? '

그러자 딸이 의문스럽다는 듯이 되물었습니다.

' 아빠 쪽 창 밖에서 어떤 언니가 이번엔 아빠가 먹을 차례야 라고 계속 말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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