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이 미국에서 겪어본 군인 신분의 느낌 [새창]

6.25, 월남전, 그외 최근 무장공비 까지 크고 작은 실전을 겪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 말씀하시는게 있죠.

처음에 모여있을땐 이렇게 느슨한 우리가 할수있을까? 의문이 든다고
하지만 하루, 이틀 동료들이 죽어나가고 그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슬픔과 분노, 그리고 마음 깊은곳 무엇인가 어우러지며 눈빛이 틀려지고
진짜 '군인'이 되어 간다고... 하지만 그 사실 조차도 매우 슬프다는것

1380 2014-07-18 00:08:23 2

미성년자 뺑소니 13일차 (음슴체주의) [새창]

방송국, 기자, 포탈, 유명사이트 등등
게시물 만들어 붙이고 여론에 연락해서 일을 크게 키우세요.

그러면 아마 유명세 타려고 일부러 연락 안해도 달려들겁니다.

1379 2014-07-17 23:41:46 47

[GIF] 아빠들의 보호본능 [새창]

부모 되보면 알수있어요.

아이가 떨어지거나 넘어질때 슬로우 모션처럼 보입니다.

저도 제몸이 그렇게 빨리 움직일 줄 예전에는 몰랐어요

1377 2014-07-17 18:37:04 4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신념의 차이 [새창]

나는 현실충 천민 자본주의자가 아니라고요?

A 는 나이가 30살이 되도록 직업 하나 없이 살고
B 는 30살이 되도록 한 분야에 신념 하나로 몸 바쳤습니다.

A 는 연줄로 갑자기 한자리 꿰어차고 부정축제에 뛰어들어 일확천금 했습니다.
B 는 신념때문에 부정축제에 끼지 못하고 거부하다 쫓겨나서 거지가 됬습니다.

과연 B 가 인생 잘사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분명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A 를 부러워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면 아직은 늦지 않은겁니다

1373 2014-07-17 13:53:57 23

새누리당 병.신 작렬!!! 신 유니폼 공개!! [새창]

1372 2014-07-17 13:46:13 13

론 위즐리 근황.jpg [새창]

1 자다가 나온 사진찍을수도 있지 왜 파파라치 기를 죽이고 그래요

1371 2014-07-17 00:14:44 6

만화가의 고뇌.JPG [새창]

1368 2014-07-16 21:49:14 1

독일의 위엄.txt [새창]

비슷한 시기에 전범국이 된 우리가 아는 그 두 나라

한 나라는 악화를 반성하며 양화를 구축하고 있고

한 나라는 악화를 그리워하며 양화를 버리고 있다

그 나라는 업화의 불길속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

1367 2014-07-15 23:33:21 1

한국인 무서워... [새창]

그 사람들은 국적이나 인종 차별자 이전에 예의없는 무례한 입니다.
저런 인간들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죠. 가족을 욕하면 화나지만
그 화살을 엉뚱하게 인종 차별로 돌리는것은 좀 무리가 있죠.

그리고 쓸데없는 오지랖과 간섭이 한국의 종특이라면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관련해서 조선족에게 여러번
뒤통수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중국인이나
조선족은 배신을 밥먹듯한다고 무조건 생각해야 되나요?

그건 아닐겁니다. 그러면 제 스스로 너무 피곤하고 아무일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