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청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1-20
방문횟수 : 261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51 2014-07-13 23:39:59 4
snl 문희준편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새창]
2014/07/13 16:34:48
문희준씨는 잘못없고 미성숙한 넷문화 탓이다 라는 분위기인데
문희준씨는 필요이상으로 희생된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대형 아이돌 그룹과 소속사 간의 돈으로 얼룩진 내부 분열과
잘 팔리는 장사 도구를 군대로 인해 잃고싶지 않은 검은 청탁
그런것들에 대한 대중들의 실망과 분노가 표적을 탐색하던때에

문희준 이라는 다소 가벼운 예능적 언행을 일삼으며 락을 외치는
캐릭터에게 어그로가 집중된 것이죠. 그가 락이라 내민 앨범이
가요와 락을 가로지르는 수준높은 결과물이었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는대로 헤프닝에도 못 미치는 수준...

광기어린 마녀사냥이다 미성숙한 넷 문화의 아픈 상처다 라고 하시지만
그 중에는 의식있게 절제하며 상황을 주도한 네트즌들도 많았습니다.
오유의 근간이 되는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신고 정신' 도 그때 생겼죠.
1348 2014-07-11 22:47:28 1
빌게이츠가 당신 컴퓨터에 숨겨둔 것 [새창]
2014/07/11 13:17:35
http://www.youtube.com/watch?v=_YRs5Dt9uRM

마왕앞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용자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곡
1346 2014-07-11 13:01:11 5
[새창]
누가 누굴 이용하고 이러쿵 저러쿵 뭘했든 관심없고
가장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핵심적인 부분
'리그에서 활약하지 않은 선수를 선발하지 않는다'
의 원칙을 어긴 순간부터 일은 잘못된 것입니다.
1342 2014-07-11 12:46:50 9
프란치스코 교황 vs 메르켈 총리 [새창]
2014/07/10 22:48:28
더 두 사람은
평상시 행보를 보면
서로 영혼의 색깔이 비슷한 느낌
서로 잘 통할듯
1341 2014-07-10 23:14:12 17
[새창]
억측 자제하고 싶어요
하지마 억측이라고 일축하기에는 여기까지 냄새가 진동하네요.
1337 2014-07-10 01:49:58 13
코즈믹 호러.jpg [새창]
2014/07/10 00:06:52
내 삶이 누군가의 희생위에 성립되는 세상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업(嶪)' 인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41 242 243 244 2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