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
2014-10-06 10:23:30
4
보험을 준비하는 순서로 말씀드리자면 병원비보장성보험(필수:실비)->사망보장보험(기혼자일경우)->개인연금(노후대비) 이렇게 나뉠수 있습니다.
우선 실비(병원비사용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험)같은 경우 주변에 아프신분이나 연령이 낮을수록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 라고 느끼시겠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병원을 가는 회수가 늘어나고, 고위험의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겪었을때의 막대한 치료비를 커버할수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보험은 순수보장형(소멸형)과 만기환급형(적립형)으로 나뉠수있습니다.
다만, 현직에 종사하고있지만 고객을 위한것은 순수보장형이고, 환급형은 보험사와 설계사를 위한것이라고 쉽게 말씀드릴수있을듯합니다.
환급형은 말 그대로 만기시점(80세나 100세)에 받을수있다는 뜻이며, 내는 보험료 전체가 아니라 적립보험료로 따로 책정,추가되는 금액만 운용되여 쌓인금액만 돌려받는것입니다. 적립보험료가 추가되는 만큼 월 보험료는 올라가는 것이고, 차후 만기시점. 즉 5~60년이 지나 화폐가치가 확 떨어진 금액을 위해 매달 현재 높은 보험료를 내는것이지요.
보험은 말그대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위해 소모하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내가 유지가능한 금액내에서 합리적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아야하는것이지요.
그 차이는 어떤설계사를 만나냐, 내가 얼만큼 알아보냐에 달려있습니다.
조금만 알아보시면 알아볼수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