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
2017-04-08 10:04:37
2
요즘엔 기계적인 중립도 아닌듯. 물론 조폭마누라도 다루긴했지만 갑자기 네거티브가 문제있다는 식으로.. 아니 안철수는 이제막 지지율 나와서 이제 검증 시작인데.. 팩트체크할게 많아져서 귀찮아져서 그런가? 등따숩고 배불러져서 몸사리고 변화가 싫고 보수적으로 변하게되는 보통은 신념없는자들의 자연스러운 흐름인가? bbk도 최순실도 검증이 제대로 안됐으니 이 모양인데.. 어제 뉴스에서는 네거티브는 대부분 가짜였다고 몰고.. 서향희인가 누군가 난 그사람 이름도 요즘 알았구만..그때 nll로 모든 언론사가 물어뜯고 난리였는데. 그걸 동등하게 다루질않나. 결국 nll로 국민들한테 사기쳐서 대통령된거 아님? 그게 언론이 했던 일. 네거티브가 가짜면 가짜라고까지 확인해줘야지. nll처럼 원세훈이 대화록 공개안했으면 입증책임은 새누리에 있고 증거는 숨겼으니 이건 근거없는 네거티브일 확률이 높다고 알려줘야지.
그나마 뉴스룸이 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네거티브 다 가짜였다고 보도하고, 바로 다음 보도가 안철수 사진 조폭 사실로 확인. 이게 두개 보도가 동시에 나오는게 상식적이지 않았음. 어쨌든 문재인 다룬만큼 안철수 다루면 기계적 중립이라 하겠는데 안철수 검증 시작하려니까 네거티브 하지말자는건 다른 종편과 같음. 과거 행동을 봐야 그사람 말이 진실인지 알수있지. 무작정 미래를 믿는건 사기당하기 딱좋은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