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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13-08-01 13:42:34 1
좀전 새벽 어쿠스틱 레인 블로그에 올라온 글 [새창]
2013/08/01 10:43:15
이능/꼬리말고 도망친 꼬라지 봐라..
오리지날도 멜로디 똑같더만 ㅎㅎ
왜 소송 안하냐고 드립쳐야지? 우쭈쭈?
136 2013-08-01 13:32:51 3
[익명]칭찬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8/01 13:27:07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분명히 님은 행복해지실거에요.
여태까지 살아온날이 너무 고되서 그보다 더 힘들어지긴 힘들테니깐요.
성실히 자기인생을 옆길로 새지않고 헤쳐나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135 2013-07-30 10:45:56 0
[새창]
시문헬은 다 좋은데 빙결사 태호만 나오면 개빡침 ㅡ,.ㅡ;
134 2013-07-29 19:16:23 2
17) 여름하면 생각나는 사진 [새창]
2013/07/29 19:14:41
다른 한 쪽도 얼른 녹아서...
현기증나네..
133 2013-07-29 19:15:03 0
해운대 보다 심한 해변 [새창]
2013/07/29 19:13:10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막상 별로 없는데 뭐이리 사람이 많은거지?
132 2013-07-29 19:15:03 8
해운대 보다 심한 해변 [새창]
2013/07/29 22:06:53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막상 별로 없는데 뭐이리 사람이 많은거지?
131 2013-07-29 18:54:13 0
[새창]
딴건 모르겠고 네트워크 에러는 인터넷 바꾸니 해결 ㅡ,.ㅡ
KT꺼 썼는데 좀만 잠수타면 팅기고 했지만 LG거로 바꾸니 일주일을 켜놔도 안팅김.
물론 컴터는 포맷안하고 그대로 쓰면서 인터넷만 바꿨음.
130 2013-07-29 16:12:35 3
[새창]
어떻게 하긴요..
님 욕심이 지금 님포함 몇사람을 파멸시킬지도 모르는데 그만둬야죠..
솔직히 떡치고 싶은거지 그분의 미래와 노후까지 책임질 생각은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남편분은 뭔죄랍니까?
이런 고민할 시간에 학업에 집중하세요!
129 2013-07-29 15:38:43 0
[새창]
재미있네요^^
베르세르크에서 영감을 많이 받으셨나봐요
128 2013-07-29 13:22:15 0
[새창]
핸폰 이름도 바꾸고, 통화도 빈번하고...
적반하장 하는겁니다.
떳떳하면 숨길 필요가 없었겠죠.
127 2013-07-29 11:22:11 0
[새창]
다음 팟 플레이어라면 Shift + A 늘러보세요
음성강조 단축키입니다.
126 2013-07-24 00:52:01 2
술집여자라고 싸잡아 욕하지 말라 [새창]
2013/07/23 08:15:33
석순님 // 의지와 열정을 갖지 못하고 "불법적인" 편한 길을 찾는 사람들에 대해선 함부로 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라고 하시는데 궁극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는게 대단한게 아니고 작은 사회규범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 전체의 행복이 높아지고 발전한다고 인정하시지만 나는 당장 내가 힘들어서 그렇게는 못살겠다라는 이기주의는 님의 가족안에서 부리셔야 호응을 받을까 말까입니다.

사회적 요인이든 유전적 요인이든 범죄는 범죄구요, 님의 논리라면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사람이 살인을 해도 봐줘야한다라는 말도안되는 주장인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고 하시는데, 상대적 박탈감, 혐오감, 그런 업소들이 모이는 거리를 가보면 알테지만 참 많은 불쾌감이 듭디다.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끼칠 리 없구요. 분.명.히.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팔고 사는사람 둘만이 서로 윈윈했다고 남한테 피해가 안간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실 문제가 아니란거죠.

의지와 열정은 못 가지더라도 범법행위를 합리화 시키면서 이해해달라는건 어린아이가 때쓰는것과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전과 자라온 화경의 몫의 핑계로 범법행위를 용인한다면 이세상에 범죄자 없습니다.
125 2013-07-23 20:03:47 2
술집여자라고 싸잡아 욕하지 말라 [새창]
2013/07/23 08:15:33
엄청난물건// 일단 공격적인 언사로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님 말씀처럼 불쌍하지 않은 사람없고 그들만의 사정이란게 다 있습니다.
하지만 법이 허용하지 않는 행위를 굳이 할 때에는 그에대한 비난은 감수해야 된다라는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간접피해를 간접흡연에 빗대서 재미있는 예를 들면서 이야기해주셨는데 간접흡연은 단어만 "간접"흡연이지 직접피해입니다.
막노동, 부두하역, 냉장창고 다 해보셨으면서 몸 팔아 돈 쉽게버는 사람들 가엽디까?
서민이 공주님 찍어준거랑 같은 생각 이시네요.
그리고 이 문제를 수면밖으로 끄집어낸것은 일반인이 아니라 창녀입니다.
창녀가 자신이 몸파는데 사정이 이러하니 불쌍히 생각하라가 이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당연히 동감할 수 없는것은 일반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겠죠..
124 2013-07-23 16:18:57 4
술집여자라고 싸잡아 욕하지 말라 [새창]
2013/07/23 08:15:33
엄청난물건 // [요는 본인에게 직접적인 물리적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조용히 속으로 비난은 할지언정 손가락질 할수는 없다 이겁니다..] 간접적인 피해는 피해가 아닌가요? 해외 원정가서 국격을 심하게 떨어뜨리고, 논현동 밤거리만 가면 창녀들이 득실득실해서 눈살이 찌뿌려지는것, 그리고 나중에 창녀생활 숨기고 멀쩡한 남자 하나 꼬셔서 결혼할텐데 그게 내 동생일수도 친척일 수 도 있는데 이것도 간접적인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죠. 분명 피해주는것 맞습니다.

[나는 한번도 매춘업소를 안가봤으니 깨끗하다.. 그러니 욕해도 된다... 너무 무책임한 말같아요..] 어디가 무책임하죠? 일반인이 범법자를 욕하는게 무책임한 이유를 대보세요.

[매춘이라는게 우리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니까 나쁘게 보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매춘을 합법으로 인정해서 사는 나라도 있잖아요
그들은 세금도 정당하게 내던데..] 수익행위를 하면 세금내는건 당연한거고요, 그렇게 떳떳하니 세금도 내고, 주변에도 숨기고 다니지 말라고요.ㅇㅋ?

[가방사려고 지들 허영심 채우려고 업소일한다.. 돈쉽게번다.. 손가락질 할필요 없는겁니다 본인들은 나름대로 고가 명품을 구매하려고 최선을 선택한거잖아요 막말로 가방을 사줘봤습니까? 허영심채우라고 돈을 보태 줘봤습니까.. ] 내가 그 골빈년들 가방을 왜사줍니까? 당신은 소말리아 해적이 생활고때문에 해적질하면 가서 생필품 사다줍니까? 나쁜일을 하니깐 손가락질 하는 겁니다.

[실제로 학비때문에 급하게 들어가는 큰돈때문에 업소에 나가는 여성들이 단 하나라도 없을까요? 우리나라 수만명이 넘는다는 화류계 여성중에 단한명이라도?? 한명이라도 있으면 비난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 어줍짢은 대학 졸업장 돈주고 사기위해 몸을 판다는게 불쌍한건가요? 우리나라에는 학자금 대출이라는 훌륭한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정신 똑바로 박힌 여대생들은 몸을 팔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명이라도 부득이한 상황의 피해자가 있다면 그 범죄집단을 까면 안된다는 어느 텅 빈 머리속에서 나오는 논리입니까? 안배운티가 너무 납니다. 몸팔 시간에 공부하세요.

[하나만 물어보고 끝내죠.. 공부가 너무너무 하고싶은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학비를 내줄 집안사람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천애 고아입니다..
이를 악물로 몸을 팔아서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려 시도합니다.. 하지만 외모가 떨어져서 인지도도 없고 돈을 벌기는 커녕 멸시와 괄시 천대를 받고 니얼굴로 무슨 사회생활을 하냐며 인격적인 모독까지 당합니다.. 이여자아이한테는 무슨 욕을 할건가요??] 일단 몸을 팔려는 시도를 했으니 욕을 합니다. 다른 방법도 많은데 굳이 몸을 팔아서 쉽게 상황을 타개해보려한 그 사고의 안일함을 욕하겠습니다. 외모가 떨어져서 괄시와 천대를 받는것은 동정해주고 보듬어주어야 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런 앞뒤도 안맞고 주제와의 연관성도 떨어져 보이고 말도 안되는 비유를 늘어놓는 이유를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장문의 글로 답답함을 호소하셨는데, 읽는 입장에서는 논리는 없고 그저 나만 힘들다고 알아달라고 때쓰는 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나네요.
세상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욕먹을짓하면 욕먹는게 당연하지 거꾸로 동정해달라는 어불성설입니다.
123 2013-07-23 14:04:55 5
술집여자라고 싸잡아 욕하지 말라 [새창]
2013/07/23 08:15:33
왕구름름름 // 업소녀들의 지능적 안티신가요?
합법적인 일 하는 사람들이 외모가 안되거나 용기가 없어서 하고싶어도 밤일을 못한다고요?
막상하면 돈 잘번다고 더 열심히 할거라구요?
그런 물에서 놀고 있으니 사상이 그토록 천박해지는 겁니다.
정말 사정이 있어서 하는사람들의 사정이 무엇인지요?
남들처럼 합법적인 일을 하면 힘들고 시간걸리니깐 불법이라도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벌어보자 이거 아닙니까?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먹고살려고 하는거라면 범법행위도 용서받고 손가락질도 당하면 안되는 거군요..
보이스피싱도, 빈집털이도, 탈세도...
세상 좁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결혼하실거면 님 말마따나 "환경때문에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꼭 남편되실 분한테도 오픈하시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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