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2013-07-23 13:03:23
1
쥬현e/ 술집과 성매매업소를 동일시 하지 맙시다.
술집은 가봐도 성매매업소는 간적도 한적도 없습니다.
모든 남자들을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그리고 원하는 사람이 있기에 매춘부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약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마약상도 있어도 되고,
총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불법 총기상인이 있어도 되는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비유는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고 답시다.
그리고 성매매하다가 결혼하신 친구분의 남편분은 20대 후반까지 와이프가 몸팔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모른다면 사기결혼에 해당됩니다.
혼인 무효소송 걸 수도 있습니다.
솔직하고 떳떳하게 말 할 자신도 없으면서 어줍짢은 동정여론 형성하지 맙시다.
당장 자신도 몸팔던 남자가 과거 말 안해주고 결혼했다면 길길이 날뛰실 분들이.
대체 어떤일이 떳떳하냐고 하셨는데, 불법이 아닌 일들이 떳떳한 겁니다.
이 부분은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를 다시 펼쳐보시기를 바랍니다.
술집은 가봐도 성매매업소는 간적도 한적도 없습니다.
모든 남자들을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그리고 원하는 사람이 있기에 매춘부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약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마약상도 있어도 되고,
총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불법 총기상인이 있어도 되는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비유는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고 답시다.
그리고 성매매하다가 결혼하신 친구분의 남편분은 20대 후반까지 와이프가 몸팔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모른다면 사기결혼에 해당됩니다.
혼인 무효소송 걸 수도 있습니다.
솔직하고 떳떳하게 말 할 자신도 없으면서 어줍짢은 동정여론 형성하지 맙시다.
당장 자신도 몸팔던 남자가 과거 말 안해주고 결혼했다면 길길이 날뛰실 분들이.
대체 어떤일이 떳떳하냐고 하셨는데, 불법이 아닌 일들이 떳떳한 겁니다.
이 부분은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를 다시 펼쳐보시기를 바랍니다.
121
2013-07-23 12:53:46
2
위에 똥코파이님 말씀처럼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아닌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입니다.
저는 성매매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므로 비난하겠습니다.
선택도 본인이 하는 것이고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면 그뿐 입니다.
단 불쌍하게 봐달라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저는 성매매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므로 비난하겠습니다.
선택도 본인이 하는 것이고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면 그뿐 입니다.
단 불쌍하게 봐달라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120
2013-07-23 11:57:20
4
알긔지/ 그렇게 피토할 정도로 힘들고 가게에도 돈뜾기고, 미용실에서 머리셋팅하느라 돈도 얼마 못버는데 왜합니까? 나라에서 하지말라는데?
119
2013-07-23 11:53:56
4
YouMeLove/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사람이 있다 라든가, 수요와 공급을 빗대며 남자들이 원인제공을 하기에 저런 가여운 피해자들이 생겨나는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가본데, 그럼 마약도 파는사람들은 피해자고 사는사람들이 나쁜사람이겠군요..
마약판매상도 나름 경찰 단속과 잠잘때도 검거될까봐 마음졸이며 24시간을 긴장하며 살아가야하는 고충이 있는데 님 말마따나 "그렇게 상황에 따라 사람 구분짓고 매도하는건 정상이 아니죠 직업은 천차만별이고 그속애 나름대로 각자 고충아 있는건데 단순히 마약 판다고 나쁜놈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이렇게 말씀하는것과 크게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분명한건 어느쪽이든 불법인거고, 사는사람도 나쁘다라는 말에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성을 사는사람이 "나정말 가정환경도 힘들고 성욕도 쌔서 참지못하고 성을 샀으니 이해해주고 동정해주삼" 이러는 사람은 없잔소?
마약판매상도 나름 경찰 단속과 잠잘때도 검거될까봐 마음졸이며 24시간을 긴장하며 살아가야하는 고충이 있는데 님 말마따나 "그렇게 상황에 따라 사람 구분짓고 매도하는건 정상이 아니죠 직업은 천차만별이고 그속애 나름대로 각자 고충아 있는건데 단순히 마약 판다고 나쁜놈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이렇게 말씀하는것과 크게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분명한건 어느쪽이든 불법인거고, 사는사람도 나쁘다라는 말에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성을 사는사람이 "나정말 가정환경도 힘들고 성욕도 쌔서 참지못하고 성을 샀으니 이해해주고 동정해주삼" 이러는 사람은 없잔소?
118
2013-07-23 11:47:17
9
로자리오/ 극단적인 예를 들면서 대답해봐라 하시던데...
만약 제가 님이 제시한 그런상황에서 거금을 들고있는 로자리오님을 발견하고 님을 칼로 찌르고 거금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암에 걸린 어머니 치료비를 댑니다..
물론 어머니는 제가 그렇게 해서까지 돈을 만들어오기를 원하지는 않으실 테지만 저는 효자니까요.
세상사람들은 저한테 욕하거나 처벌하면 아니됩니다.
제 상황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 뿐이니깐요..
세상은 그렇게 동화같이 따뜻하지 않기때문에요..
저를 동정해주셔야 합니다.
극단적인 비유에는 극단적인 비유로 맞받아칩니다.
만약 제가 님이 제시한 그런상황에서 거금을 들고있는 로자리오님을 발견하고 님을 칼로 찌르고 거금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암에 걸린 어머니 치료비를 댑니다..
물론 어머니는 제가 그렇게 해서까지 돈을 만들어오기를 원하지는 않으실 테지만 저는 효자니까요.
세상사람들은 저한테 욕하거나 처벌하면 아니됩니다.
제 상황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 뿐이니깐요..
세상은 그렇게 동화같이 따뜻하지 않기때문에요..
저를 동정해주셔야 합니다.
극단적인 비유에는 극단적인 비유로 맞받아칩니다.
111
2013-07-19 17:50:02
0
미지의 다크홀이 한판에 두개가 떠서 저도 겸사겸사 모으는중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