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7
2016-06-07 18:01:20
42
운영자님의 심적인 고통에 대해서 동감합니다.
하지만 불편러 및 악플러는 비공감사유때문에 수면위로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어디에나 있는 존재들인데 비공감사유일때에는 적어도 닥비공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페게를 봐도 닥비공과 여러 불편러의 불편댓글에 많은 업로더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불편러의 댓글이 부각되는게 걱정이시면 위에 어느분의 댓글처럼 추천펼치기 같은 기능으로 비공감의견 펼치기를 하게 해주면 됩니다.
그럼 즐겁게 게시물을 보고싶은 사람들은 굳이 그걸 클릭해서까지 불편댓글을 보고 싶어하지도 않을것이고,
불편러 또한 사유적기도 귀찮은데다가 사람들이 관심까지 잘 안주게 되면 자연히 떨어져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유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이 비공감사유시스템을 그리워하는 이유도 같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