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게임상황은 모르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보통 욕먹는 한조들이 그렇게들 생각하곤 합디다... 나는 처치, 임무처치, 딜량까지 3금인데 왜 지지? 저도 정크랫할때 종종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근데 곰곰히 돌이켜서 게임 상황을 되돌아보면 그게 꼭 다른사람들이 못했다고 하기보다는 아 역시 해보면 해볼수록 내 플레이가 왜 도움이 안되는지 알겠구나 하는 어떤 깨달음?? 같은게 있네요
저는 100렙 언저리쯤 오니까 맵이 거의 다 외워지고 아 얘가 저쪽으로갔으니 어디어디로 튀어나올 수 있겠구나 그럼 그 위치에서 노릴 수 있는각도가 어디어디니까 난 어느쪽으로... 뭐 이런 계산이 되는것 같아요 렙 낮으실땐 다양한 영웅으로 손에맞는 영웅도 찾으시고 스킬이 어떤게있는지 어느위치에서 어떻게 쏘고 견제할 수 있는지 등을 자연스레 익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저도 초반에 승률 60%로 쭉 가다가 요즘들어 이기기 너무 힘들어져서 오유팟 하고있는데 사실 오유팟으로 하다가도 레벨 너무 낮거나 승률 낮으신분 오면 사실 많이 신경쓰이긴 합니다.. 그래도 오유분들이랑 하는게 매너보고하는거지 승률보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덕분에 제 승률은 55%도 깨졌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스턴셔틀 궁셔틀이라고는 해도 프로들은 개중에 제일 쓸만한게 맥크리라 맥크리를 한답니다.. 난사가 너프됐다 뿐이지 한발씩 헤드 박아넣으면 오히려 언제 섬광들어올지 타이밍 재기도 더 어려워졌고.. 탱 입장에선 쉽게 안죽으니까 맥크리 상대하기가 쉬워졌지만 딜러들 입장에선 더 상대하기 힘들어진것 같아요 그리고 메이는 아무리 골목대장이라고 해도 맥크리처럼 다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골목을 꽤 오랜시간동안 안뚫리고 버티는 개념이라 맥크리와는 좀 상황이 다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