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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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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2014-02-13 22:09:09 21
능력자님들ㅠㅠ 정장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2/13 21:25:51

급해 보이셔서 재빨리 해드렸는데 다른 분께서 더 괜찮게 해주시면 그거 쓰세요'-'
그리고 이 글은 베스트 금지로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404 2014-02-13 18:29:15 129
할아버지의사랑 [새창]
2014/02/13 18:21:47

부록으로 무엇보다 밥 안먹은게 가장 위급한 할머니의 사랑
1403 2014-02-13 14:14:15 11
전장에서 싹튼 우정 gjf [새창]
2014/02/13 14:01:46
로미오와 줄리엣
1402 2014-02-13 11:03:19 82
맞춤법 맞추어 쓰라는 사람들 보십쇼 ㅡㅡ; [새창]
2014/02/13 10:03:05


그래 고맙다
1401 2014-02-13 10:44:46 1
회를 얻어먹는 마법의 카톡.katok [새창]
2014/02/13 10:15:54
9번째 추천하신 분은 진지하게 추천박고 가신 듯ㅋㅋ
1400 2014-02-11 23:01:19 2
흔한 열도의 제목학원 7 (스압) [새창]
2014/02/11 22:18:06
워ㄷㄷ 삐에로짤에서 모니터 칠 뻔 했네여ㅋ
1399 2014-02-11 22:28:54 0
과격한 노크 [새창]
2014/02/11 22:19:29
무슨 대단한 테러리스트가 있나 했더니 왠 난닝구 차림의 아저씨갘ㅋㅋㅋㅋㅋㅋ
문열때 "시방 뭐시여??"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ㅋ
1398 2014-02-11 22:16:23 0
오늘 사귄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에요!!! [새창]
2014/02/11 00:18:08

1397 2014-02-11 21:56:05 10
오늘도 평화로운 그곳.jpg [새창]
2014/02/11 20:25:16
판매자 :

1396 2014-02-11 20:21:18 10
의외의 인물 [새창]
2014/02/11 19:38:46
http://www.youtube.com/watch?v=oe6PNNqhBrQ

일부로 노린 듯 ㅋㅋㅋ
1395 2014-02-11 18:47:35 64
솔직히 25살 넘어서까지 연애 못해봤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2014/02/11 18:00:57

"남자는 말이야. 25살이 넘어도 동정이라면. 마법을 쓸수있게되지"

그리고 나는 현재 47세에 동정. 즉, 마법사란 말일세. 그것이 자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25세를 넘어서도 동정이면 누구든지 마법사가 될 수 있는건가요?」

나는 사부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했다.

「그렇다면 의외로 많이 있는거 아니에요? 세계에 마법사들이라니..만약 있다면 화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꽤 많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도 않다네.」

사부는 단언했다.

「내가 마법의 힘을 얻은 다음, 나는 수많은 정보를 조사해보았지. 인터넷이나 소문, 지방에 전해지는 전설등 있을 수 있는
경우는 모두 조사해보았지. 그 결과, 25세가 지나도 동정이면 마법을 쓸수있게 된다는 이야기 자체는 비교적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였다네.」

「그럼 더욱 더!」

「끝까지 들어보게나. 확실히 인터넷에도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였다네. 그와 마찬가지로 일단 마법사가 된 후라도 동정을
잃어버린다면 그 순간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라는 이야기 역시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였다네.」

사부는 일단 말을 끊고 나의 눈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실제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보고는 너무나도 적었네, 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없었네. 왜인지 알겠나?」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반 수 이상의, 아니 대부분의 남성들이 25세 전에 동정을 잃어버리는 거야. 상대는 우연히 만난 여성이거나 풍속점의
여성들이 대부분이였지. 어쨌든 동정을 잃어버린 것에는 틀림이 없지.」

「하지만 있잖아요? 인기도 없고 풍속점 같은데 갈 용기도 없는 남자들이..」

「그럼 물어 보겠네. 몇 명이나 있겠나? 너는 그런 남자들을 도대체 몇명이나 알고 있나?」

「제가 그렇단 말이에요!!」

「자네 이외에는?」

「음.. 그건.. 확실히, 모릅니다만.」

「그렇다는 말일세. 거의 대부분의 남성은 25세 전에 동정을 잃어버리게 되네. 자네와 나는 손꼽을 정도의 예외라고 할 수 있네.」

「그리고 마법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이유. 그것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네.」

「뭐죠?」

「생각해보게나. 자신이 마법사가 됬다고 생각해보게나. 그 때 마법에 관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가?」

「아니요. 그거야 물론 입다물고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몰래 쓰는 편이 편리하니까요.」

「바로 그 걸쎄. 그러니까 세상의 마법사들은 자신의 힘을 숨기고 있어.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않고
마법사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네.」

「나는 나 자신 이외의 마법사를 만난적이 없다네. 하지만 나와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것은
항상 느끼고 있다네. 그리고 그들의 행동방침이 나와 같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네.」

「그..그런거군요.」

「그런거일세. 그래서 말인데, 이야기를 조금 뒤로 돌리자면, 마법의 힘을 숨기는 일에 관해서는 별로 어려운일이 아니네.
왜냐하면 마법을 쓰면 되니까. 가령 마법을 사용하는 순간을 들켰더라하더라도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또 다른 마법을 쓰면
되는 이야기란 말이지.」

「그럼 마법이란 어떤일을 할 수 있는거죠?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나는 생각하네. 나의 경우에는 물리현상을 일으키거나,
또 하나 더 말하자면 환영을 일으키는 정도라네.」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의 마음을 속박하는 마법 같은 것도 있을 걸쎄. 역사상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
그들은 모두 예외없이 마법사라고 생각해도 좋을 걸쎄.」

「에!? 뭐라고요?」

「노부나가도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분명 마법사였을 껄세. 그러니까, 즉 동정이였다는 말이지.」

「그럴리가 없잖아요!!」

나는 생각치도 않게 고함을 쳐댔다.

「그런 사람들이 동정이였다니..」

「왜 동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자네는 그들이 성교하는 장면이라도 보았단 말인가?」

「그거야 물론 보지는 못했지만. 누구라도 본적을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의 경우를 말하자면..」

사부는 조금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말했다.

「그래,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빌 클린턴이 기억에 남는구만.」

「클린턴이? 그 사람이 동정?」

있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믿을수 있을리가 없잖아!!

사부는 막힘없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한 이야기이네. 그는 무능, 무능이라고 계속 불려왔다네. 대통령이 된것도 부인인 힐러리의 덕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네. 하지만 사실은 그와는 다르지. 그의 경이적인 인기, 지지율. 그것들 모두는 마법의 힘이였다네.」

「하지만 그런!!」

「그리고 그는 한번, 불륜행위로 인해 실각의 위기에 처했다네. 화이트하우스의 교육실습생, 모니카 루인스키와의
불륜행위로 인해서 말이지.」

잠시 사부는 눈을 감고 위로 고개를 올렸다. 기억의 바다를 헤엄치는 것 같았다.

나는 동의했다.

「확실히..」

「그 때 그가 했던 말을 자네는 기억하고 있는가? 펠라치오는 섹스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는 확실히 그렇게 이야기 했다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마치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이였다. 눈 안에서 불꽃들이 터지는 듯한 느낌.

「그렇다면.. 설마!」

「눈치챈 모양이군.. 그렇다네.」

사부는 만족한듯이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 발언에는 중요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 라는 이야기지. 그 발언은 순간 그 위험에서 벗어나려고한 단순한 변경거리가
아니라는 말일세. 마법과 관련된 사실을 내포하고 있었단 말일세. 그러니까, 즉 클린턴은 모니카에게 펠라치오를 하게 하였다.
그러나 펠라치오는 섹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는 마법사로서의 힘을 잃지 않았다!」

「결국 클린턴은 실각하지 않았다. 그만큼의 소동을 일으키고서도 그래도 대통령으로 계속 있을 수 있었다.
독립조사관들의 추급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그것이야 말로 마법이네. 클린턴 매직 이라네!」

「하지만!」

나는 생각치도 않게 소리를 쳤다.

「클린턴에게는 자녀들이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알지 못하겠나?」

사부는 강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불륜을 저지른 것은 클린턴이 아니였단 말일세. 오히려 불륜을 저지른 것은 힐러리였다네!!」

「에에!?」

「그러니까 클린턴에게는 자녀따위는 없다. 그 아이들은 모두 힐러리와 그 불륜상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클린턴은 자신이 마법사라는 입장을 숨기기 위해 힐러리의불륜을 묵인하고 있었다!」

「이.. 이.. 이럴수가.」

세계정세의 뒷면에 그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니..

무섭다.. 너무나도 무서웠다.

내 안에서 상식이라 믿고있었던 것들이 붕괴해 가기 시작한다.

나는 지금 그것을 느끼고 있다.

「모두 동정이라는 말일세. 자네가 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누구인가?
예를 들자면 세계제일의 대부호 빌 게이츠도 실은 동정이라네.」

「우웃.. 확실히 동정같이 생겼어..」

이야기의 마지막에 사부는 내 양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렇게 조용히 말했다.

「알겠나, 냉정하게 생각해 봐. 자네는 동정을 지키는 것만으로 세계를 손에 넣을수 있는걸세. 적어도 그 일부분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는, 혹은 역사에 이름을 남길수도 있는 존재가 될수도 있단 말일세.」

온몸이 전율할 정도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저력이 있고, 무엇보다도 나를 흥분시키는 이야기였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라니...

나는 현재, 24년 하고 11개월 3주째.

25세의 생일까지, 앞으로 1주일이 남아있었다.





http://waterlotus.egloos.com/941077
1394 2014-02-11 18:29:18 31
불꺼! 아니 뿔끄지마! [새창]
2014/02/11 17:48:30


1393 2014-02-11 15:04:10 0
정준하 닮은 야동배우.jpg [새창]
2014/02/11 10:47:30
코글리는 새로나온 야동 회사인가..
1392 2014-02-10 23:02:51 132
불사초 [새창]
2014/02/10 22:55:16
별로 쓸일 없는데 사고싶다ㅋ
1391 2014-02-10 21:49:42 176
친구네 놀러갔는데 친구랑 친구엄마가 싸운다 [새창]
2014/02/10 21:19:29
앜ㅋㅋㅋㅋㅋ 예전에 술먹고 친구네 집에 가서 잤다가
다음날 친구 어머니께서 아침밥을 차려 주셨음.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으려는데 갑자기 친구랑 어머님이랑
술먹고 늦게 들어 온 걸로 대판 싸우기 시작함ㅋㅋㅋㅋㅋ
그때 내 표정이 딱 저랬을 거임ㅋㅋㅋ 밥도 코로 먹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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