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2014-03-16 12:41:25
11
부산남구에 거주하고 쌍둥이국밥을 14년전부터 배달부터 할시절 그리고 확장공사하는걸 모두 지켜본입장입니다
이건뭐 물타기하는건지 매일 점심 저녁마다 줄서서먹는게 대부분 부산사람이아니면 매일마다 그렇게 줄서서 타지사람들이 와서 먹는답니까...
사실 14년전 그때그맛에 비해선 뭐랄까 맛이좀 바뀌어 그때만큼의 맛을 못낸다고생각은합니다만 특유의 그맛은 크게 안바꼈다고 생각하구요
부산시내 어디가도 5500원이면 비싸지도 않은 국밥가격인데 굉장히 비싸게 표현하시고 부끄럽다고까지 하셨네요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시군요
타지에 없는 돼지국밥집으로 소개해도 충분히 손색이 없는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