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53 2016-11-23 01:01:36 0

그린 랜턴인듯

252 2016-11-23 00:53:56 0

2016/11/21 22:46:57

저는 남자인데요. 제가 20대 후반이고 여자친구가 7살 연상이였는데 저희집에서 극구 반대하였어요. 그래도 3년정도 열심히 꾸준하게 꼬시고 진실하게 사랑한다고 표현하니까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허락 해주더라구요. 제가 짠 전략은 아부지 술 멕여가며 한번 얼굴이나 보라고 설득해서 처음 여자친구 밥이라도 한끼 먹게하면서 말이라도 조금 해보니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조금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뒤로 조금조금씩 계속 서로 보다보니 정도 드는지 그래서 어느정도 되니까 무너졌어요. 여자친구분께 잘 말해서 얼굴이라도 좀 보고 점수라도 딸수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해봐요. 물론 님이 보고싶어서 그런다고 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분께서 아버지를 설득하여 이 남자 괜찮다고 한번 만나나봐라 하는 식으로해서 만나서 시작하는게 좋을꺼같아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저보다는 오래 안걸릴거 같습니다 화이팅.

251 2016-11-23 00:43:36 1

[새창]

사는게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바라는대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포기하려고 할때 신의 장난인지 이렇게 뒤 흔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는 인연이라면 당황하지마시고 차분히 잘 받아들여 보세요 물 흐르는듯이~ 한편으로는 불편하고 불안할지언정 그 순간을 즐기는것 만으로도 저는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합시다~ 화이팅!

250 2016-11-23 00:36:03 0

[새창]

서로 할일 하고 주말에만 봐도 충분히 애틋해질꺼 같습니다.

249 2016-11-23 00:3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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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여친한테 했던 방법인데요. 제가 받고싶은걸 여친보고 같이 하자고 그랬어요. 꽃다발이 받고싶으면 꽃을 사서 직접 다발을 같이 만들어보고~ 빼빼로가 받고싶으면 초코렛 사서 만들어보고 이벤트 받고싶으면 어디 빈공간이나 공원 외진곳에서 같이 춤 연습해서 보고 서로 박수치고 그랬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인에게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같이 즐기실수있는 연애를 하셨음 좋겠어요~

248 2016-11-23 00:30:33 0

애인과 가난한 연애 (내용수정) [새창]

2016/11/22 13:15:43

주말에 당일치기 알바나 당기알바 뛰시는건 어떤가요? 요즘 하루에 7~8만원은 주더라구요 ㅠㅠ 그정도 시간적 여유는 안되시나요?
20만원이면 중고생들 데이트 하듯이 하는게 편할꺼 같긴해요~ 오래방 오락실가고~ 밥버거나 샌드위치같은거 먹고~ 길거리 커피숍에서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하나 사서 나눠먹으며 걷고~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20이면 일요일에만 데이트한다면 그렇게 많이 쪼들릴꺼 같진 않아요 공부하신다니까 데이트 횟수조금 조정하시고 연인과 함께하지 않는 시간에 열공하세요~ 화이팅!

247 2016-11-23 00:26:26 0

[새창]

저라면 적당히 끊고 맺음만 확실하 하면 좋을꺼같아요~ 뭐 지금 일해야해서 낼 연락할께요~ 자야해서 낼 연락할께요~ 이런듯이~ 그리고 다음날에 잘잤어요? 점심드셨나요? 아침먹었나요? 뭐 이런듯이 시작과 끝은 가볍게 대화의 내용은 알차게~

톡 오래한다고 좋은건 없다고 봐요~

246 2016-11-23 00:22:48 0

만약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새창]

2016/11/22 20:58:02

차라리 그냥 머 마지막인데 ㅠㅠ 여친 없는것만 확인하고 지누션의 전화번호 불러주면서 번호달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245 2016-11-23 00:21:05 0

겨울에 무슨 데이트 하세요? [새창]

2016/11/22 13:44:06

ㅇㅇ 저도 집안에서 이불 덮고 영화보다가 연인품에 있다가 자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늙은건가? ㅠㅠ

244 2016-11-21 01:07:57 0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마.. [새창]

2016/11/21 01:04:48

힘내요 화이팅!! 그래도 최선을 다하시니 본인에게 칭찬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