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제작년에 다녀왔는데요. 놀러. 가이드 붙고 다닐만한 곳이 아니긴 해요. 전 주로 액티비티 위주로 놀아서. 구경다닐만한 곳은 잘 없고 해변.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호핑투어. 호핑투어도 스노클링 위주라 ㅋ. 수상스포츠. 호텔 수영장. 마사지. 맛집. 약간 요런 느낌이예요
강아지가 무사해서? 다행인데요. 강아지에게는 집에 두고 밥만주게 하는건 더 고문입니다.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신신당부하고 맡기는게 강아지에게는 훨씬 나아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도 보시고, 강형욱의 세상을 바꾸는 15분도 추천드려요.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시길 빌게요. 강아지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선 꼭 한번 보시구요. 이 글 쓴 이유는 앞으로 강아지를 집에 가두고 밥만주는 것 보다는 지금처럼 친구에게 맡기는게 강아지에게 더 행복하고 좋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