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그것도 이제 잘 모르겠어요.

오유에 찾아보면 김재규의 모르고 있던 면모에 대한 글들이 있던데,
예전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쉰들러 같은 사람인가? 재평가 되어야하는 인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정권이 바뀌면 방송국에서 한번 짚어줬음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님처럼 배워왔는데
사실 김재규도 부역자였으며 차지철에게 밀려서 상관을 쏜 나쁜놈 이란 이미지는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후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서 세뇌시킨 이미지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사실 김재규 의거 후 이해가 안갔던 상황들이
김재규에 대한 새로운 평가글들을 읽다보면
이해가 가는면도 많거든요

어릴때 배웠던것들이 세뇌되었던것들이 아니었나 다시 의심해 봐야 할 때입니다

498 2016-12-05 01:40:03 0

박지원 "9일 탄핵안 부결되면 무서운 현상 일어날 것" [새창]

2016/12/04 21:03:29

설마 ㅡㅡ
9일 부결
10일 국민들 빡치는 정도봐서
계엄령 선포? ㅡㅡ

끝까지 평화시위를 해야하는데.
합법적으로 이길 방법이 없는게 문제네요

4년 뒤에 국회의원 새로 뽑을때까지
국민에게 주어진 수단이 없는건가요?

음.
그래도 평화시위하면서
민주당 지휘를 기다려 보는게 맞겠죠

497 2016-12-04 19:26:21 2

조기숙 교수 리트윗, 광주기사 박강복 기자의 실체를 밝힙니다. [새창]

2016/12/04 18:31:21

기사를 쓸때 해석은 다르더라도 거짓말은 하면 안되지. ㅡㅡ
최소한의 윤리 아니냐?

만약 알고 거짓말 한거면 역사의 나쁜놈이고,
모르고 쓴거라면 존나 멍청한 놈이고.
그 자리에서 끝까지만 있었어도 문재인 연호에 연설후 함성까지 있었던걸 봤을텐데 냉대?

저런 사람은 기자 못하게 하는 법이 있어야하는데

496 2016-12-02 09:57:32 2

미국 대선중에 트럼프를 비난했던 사람들의 근황 [새창]

2016/12/01 22:59:14

첨에 박탈로 보고
ㅋㅋㅋ 너희도 대통령 잘 못 뽑아서 당해보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댓글보다가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니
박탈이 아닌 발탁.

아. 우리만 이런거였구나 ㅡㅡ
박탈감 느껴 ㅜㅜ

495 2016-12-02 03:13:07 2

토요일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집회.jpg [새창]

2016/12/01 23:31:19

마지막 종착지를 여의도역이 아니하
국민의당 당사로 하는게 어때요?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
뉴스로 나가도 민심을 대변할 수 있을듯 한데

494 2016-12-01 10:12:41 1

[새창]

목포 사무실 앞 집회같은게 있으면 확 쫄텐데요;;

493 2016-11-29 23:59:56 9

우린 박지원 말하는거에 반대로 하면 됩니다 [새창]

2016/11/29 22:22:00

안철수 박지원 역사의 죄인들이 될것.

492 2016-11-27 23:54:07 6

혼자 남미 일주 중이에요 ✈️ [새창]

2016/11/26 07:48:10

저도 엄청 궁금해요 ㅜㅜ
진짜 가고 싶은데, 다들 위험하다고 가지말래서...
직접 가보시니 어떠신가요?

491 2016-11-27 15:54:49 29

김어준 총수의 선견지명 [새창]

2016/11/27 13:32:31

조심해야합니다.

안철수 김무성 모여서
반기문 끌어들이면

평생 1번 찍던 노인네들
다 몰려서 반기문 표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다시없는 기회인데,
6.10 때 처럼 죽쒀서 개주는 게 될수 있습니다.

꼭 주변 부모님들... 지금 교육? 잘 시켜드려야합니다.

490 2016-11-27 11:45:43 10

메갈 워마드 신조어 ㄷ ㄷ ㄷ [새창]

2016/11/27 01:16:22

클로저스 성우 사태때
즈엉이당 지도부가 메갈 옹호했는데,
즈엉이당 내부 게시판에서 당원들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느개비후장 이란 닉이 등장하는데,
이 닉이 바로 워마드를 만....
나머지는 찾아보세요.
저 닉으로 검색해보심 됩니다.

489 2016-11-27 11:38:17 30

그것이 알고싶다도 하나 터뜨리네요 [새창]

2016/11/26 23:33:17

요즘 찾아보다보니.
점점 김재규 장군이라고 불러야할듯 합니다.
나치 정권하의 쉰들러 리스트의 쉰들러 같은 분이었던듯
찾아볼수록 미담만 나오네요.

영화 찍어도 대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