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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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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이가 난다 안난다.. 보다는 원인을 말씀 드릴게요.
핸드폰/PC에서 저음질(mp3)나 고음질(dsd)를 플레이 하면 둘다 pc에서 처리 가능한 형태(pcm)으로 변환이 됩니다.
보통은 cd음질로 변환이 되는데, 정보량만 cd음질이지 사람이 들어보면 저음질과 고음질의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다고 칩시다... 처음의 mp3가 음질이 많이 안 좋다란 가정하에...
블루투스로 이 pcm이 전송이 되고, 거기서 다시 아날로그 형태(dac)로 변환됩니다. (lg v20이 이 dac를 좋은거 넣은겁니다)
고로, 블루투스 처리 용량 이하의 음질에 대해서는 차이가 나고요,
cd음질보다 더 고음질인 경우 이미 pc나 핸드폰에서 이미 보통음질(cd수준)로 바뀐 상태로 전송 되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고가의 (블루투스)해드폰이 좋은건 그냥 해드폰이 좋은겁니다.
유선 해드폰과 블루투스 해드폰의 차이는 dac/배터리 포함 유무인거죠....
블루투스(무선송수신) 구간, 아날로그 변화구간(dac), 음악 재생(귀 스피커) 구간으로 나누어서 보아야 합니다.
무선구간 : 음질이 다 cd음질 이하로 바뀐다.
변환구간: vs20에 들어간것보다 더 괴물인게 조만간 나온다.. 기다리면 초 하이엔드가 옵니다.(ess903x)
재생구간:이건 원래 하이엔드 유닛 만들던곳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