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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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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아재가 한글 남깁니다.
여친이 백날 뭐라 해봐야 남자 귀에 안 들어옵니다. 응원, 격려.. 다 필요 없습니다.
왜냐? 남친의 절정의 순간에 난 느겼다고 느끼는데, 상대방은 한참 가야 하는걸 느겼기 때문이죠.
100미터 결승골에 같이 가야 하는데, 남친은 골인해서 앉아 쉬면서 "빨리와" 했는데,
여친은 30미터 지나면서 "어 나 다 갔어.. 괜찮아" 이러는 상황이죠.. 남친 입장에선 여친이 빨리 와야 하는데 말이죠.
남친이 보기엔 아직 "한참 남은겁니다." .. 남친은 여친의 뻑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죠...
그럼 방법이 없냐? .. 아닙니다. 있습니다... 다행히 남친이 건강한거 같고, 양기가 충만한거 같으니
시간차 발사를 시도하면 됩니다... 잉야잉야 하기전에 호이짜 허이짜를 해서 먼저 발사를 한후에
몇분만 지나면 두번째 발사각이 나옵니다... 길어야 30분이니까 드라마나 영화 틀어 놓으면 좋습니다.
잠깐 쉬게 하고 다시 준비가 됐을때 잉야잉야를 하면 남친이 원하는걸 줄 수 있습니다.
이건 연기하거나 이해 시킬수 없는 분야기 때문에 합의나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그리고, 만족이란게 여자란 동물이 완벽한 ㅇㄺㅈ이 없어도 충분히 남친/남편을 사랑하고 평생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남자는 여자의 만족을 보고 싶어 하는 동물입니다... 여자가 필요 없다고 하지만 평생 필요 없을지 누가 압니까?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선 확실하게 하고 싶은거니까 잉야잉야를 충분히 많이 해서 원하는 여친의 반응? 표정?을 주셔야 합니다.
아마 결혼전에는 잘하던 남친이 남편이 되고 나서는 잘 안한다고 투덜댈 가능성이 있으니까
지금부터 체력이나 정신교육 잘 시켜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남친이 원하는걸 주었을때와 못 주었을때의 차이는
대번에 압니다. 말 안해도 압니다... 그럴때 남친아 수고했고, 잘했어라고 칭찬해 칭찬입니다.
하물며 얘들한테도 가짜 칭찬하면 기분 나빠 합니다... 여친이라 뭐라 못하는거지 가짜 칭찬은 거짓말과 같이 불신의 싹이 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