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6
2019-02-16 22:54:46
1
분명히 배가 탱탱 부른데도 왠지 뭔가 땡기는데..하며 음식을 찾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뭐 혈액형별 성격론만큼 미묘한 구분 같음...
이건 나이대별, 운동능력, 체질별로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반식을 먹을경우(식당 1인분) 2시간전후로 배가 허해지던 나이대가 있었던터라...
저 구분중 가짜 배고픔에 해당하는일이 없던 수준...ㄷㄷ
그리고 요즘엔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더 구분이 모호해져선..
분명 배가 안고플 시간인데..하며 참다가 일명 당떨어진다고 하쥬...
식은땀 나고 머리 어지럽고 기분 이상해지고....
분명히 가짜 배고픔이 어떤건지를 잘 알고있는 근돼지인데..
저 구분은 뭔가 미묘하게 여기도 걸쳐있고 저기도 걸쳐있는 구분이라 싶음....ㅋ...
사실 저는 가짜로 배고파도 뭔갈 입에 넣으면 행복해져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