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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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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쟁전 배치 한판했는데
정신이 고갈되는게 느껴졌음...진짜 한판하고 나니까 진이 빠져서 게임 껐습니다...
시작부터 당당하게 무슨무슨트롤이라고 아이디만들곤 66번 국도에서 토르비욘만 하더군요....- -...
토르비욘 칼픽에 그거보고 메이 픽하는 사람들 보고 나도 모르겠다 하고 포기할까하다가...
6시즌에서 그래도 빡겜해서 겨우겨우 플레로 올라갔던 터라 이번에도 배치 잘받고 싶다는 생각에
디바로 죽어라 비비고 잡고 했더니 제가 4금...-ㅅ-.......
제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제가 금메달이 많을수록 한없이 패배에 가깝다는점.....(전 개못함...)
제가 죽자사자 하니까 좀 미안했는지 메이가 라인을 해주더군요..
물론 궁 연계고 뭐고 없이 개인플이었지만...
반 던지던 놈들이 멘탈잡고 하니까 당연스럽게 나보다 잘하더군요....
오랜만에 개빡겜해서 겨우 이기고 나니까 멘탈 터지던...
멘탈 조금만 붙잡으면 될걸 트롤 한놈때문에 게임 물이 이리 흐려지는데..
블코는 이꼴이 될때까지 뭘 한건가..하는 생각이 들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