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즌까지 플레...골드 다음이 플레죠?....몇시즌을 플레 앞에서 멈춰서버리니...플레를 가본적이 없음... 열심히 해서 100점 전후로 남겨두면 꼭 트롤 패작을 만남... 하루는 트롤이 대놓고 말한 경우도 있었음.. '난 플레 달았으니 나보다 못하는 놈들 플레못달게 할꺼다라면서 이팀은 이판엔 플레 못가' 이 ㅈㄹ 떠는 놈이 있었죠.. 그땐 백날 신고해도 피드백이 없던때라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게임할맛 안나더군요... 굼벵이같이 기어서라도 플레한번 달아보고 싶었는데.. 의지가 확 꺾이던.. 그래서 하루 한시간이상은 했었던 게임인데.. 요즘엔 1주일에 두시간쯤 하려나..그것도 몇판하다가 트롤만나고 끄는게 일상이됨..
실력이 부족해도, 날아서 못가는..아니 뛰어서도 자기자리 못찾아가는 사람이라도 한단계 성장하기위해 기어서라도 가고 싶은사람이 있는건데.. 그걸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거같음.. 그리곤 날아가는 사람이랑 그나마 뛰어서 가는 사람을 봐라 하면서 자기 능력이 되면 자기 자리 찾아가지 않느냐 저쪽에도 트롤 패작이 있다. 이소리나 함.. 그사람들 말이라면 뭐..기어가는 사람은 이게임 하지 말라는거죠.. 정작 개발자는 기어가는 사람 누워있는 사람도 게임하게 만들어 줬는데말이지..
내가 인상드럽게 생긴 남자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아무도 함부로 말 못붙이거든요.... 왜 별것도 아닌것들이 살집좀 있다고 말을 함부로 할까요? 좀 험하게 생기면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순해보이거나 약해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드는지 지들몸뚱아리도 까놓고보면 별거 아닌것들이, 그냥 태생적으로 살 덜찌는 것들이, 몸매관리 10중 1이나 해봤을까 하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