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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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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 군생활의 힘듬을 위로받을게 많다고 하자
뭐가 가능할까?
그리고 그건 군대내에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
보편적으로 남성은 여성을 좋아하니까. 특히 군대는 남성위주 집단이니까 여성가수, 연예인이 오면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장면을 볼 수 있는거 뿐이잖나?
아 편협된 성 인식을 심어주는거라고 하는데..버즈 민경훈이 위문공연 왔을때 때창하고 환호하고 좋아죽는모습 보면..
뭐 그사람들은 다 동성을 좋아하는 인식이 심겨지는중인거냐???
뭐여그거 사람이 아니라 무슨 유에스비 저장장치여뭐여?
그냥 본능에 따라 좋아하는거에 환호하는데 그게 보편적으로 적용시켜줄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여성가수, 연예인들이 위문공연 오는건데
그건 무조껀 틀린거면..
아니 그럼 다양한 방법이 있다니까 그 다양한 방법 개개인의 성향을 다 파악해서 다 적용시켜줘봐. 아니면 의견재시라도 해봐
안될꺼 아니야?
근데 가능한 방법 있지! 출퇴근을 시켜주면되!
다른 나라는 징병제라도 출퇴근 시켜주는 나라도 있다더라 ㅋㅋ
그럼 문제 해결이야 개인시간과 공간이 생기면 얼마든지 개인 취미활동과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해져!
그게 어려우면 개별실을 주면되! 물론 퇴근개념도 주고 퇴근하면 터치안해야하고!
그럼 연예인 안와도 군생활 덜 힘들고 개개인의 다체로운 취미활동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스트레스도 덜 받을테지!
저 내용에서 남성은 그냥 본능에 충실한 동물로 보고 있음...
특히나 일부 의견은 자신들보다 다른 성별은 미개하고 생각한다고 밖에는 안보여...아니 그렇게 생각하도록 암시하고 있는거같아...
꼭 문명화 했다고 깝치는 일부 그냥 태어난게 백인일 뿐인 별 특징없는 자들이
자기 전통사회를 알차게 살고있는 원주민들을 보고 미개하다고 개몽이 필요하다고 하는 꼬라지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