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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2: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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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추측과 해설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보자면
엔지니어가 여러 그룹? 부족? 또는 직위의 다름이 존재하는건아닐까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전 대충 크게 3부류로 보고있는데요....
제 가본 가설과 취합해서 느낀게..
지구에 최초로 온 엔지니어(자기희생에 의한 생명체 창조)와 같은 목적을 가진 그룹이 있고,
프로메테우스에 나왔던 엔지니어 그룹(생체병기를 만들고 하는 뭔가 전투요원?또는 급진파?)이 따로 있었던걸로 예상해봤어요.
또 커버넌트에 나온 본행성 시민들...이들의 생김새는 제가 정확히 기억하진 않지만 뭔가 좀더 사람피부에 가까웠고 덩치도 작았다는 기억이 나거든요..?
이걸 토대로 생각했을때...
왠지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을 보완할 목적?또는 자선사업(응?)등 자신들에게 긍정적일 수 있는 실험의 목적으로
다른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행성에서 생명체 실험을 하기로 했고
그것에 반대하여 그 단체를 저지하기워한 목적 또는 그실험에서 창조된 생명체가 공격해올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의해
파괴용 병기를 만들기 위해 급진적인 보수단체또는 전투요원들이
다른 행성에서 몰래 실험을 따로 진행을 하고있었던거죠..(시기는 미상..)
그래서 생명체 창조를 위해 고대에 지구에 왔던 엔지니어단체는 그곳에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들에게(지구인) 교육도 시키고 하며 지내다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지구를 떠나게 되고 언젠간 돌아온다고 말을 남기고 간게 아닌가 하거든요..
그렇게 느낀게 문자체계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고대 벽화나 자료에 보면 외계인을 암시하는 구절들이 나온다고 영화에서 보여주잖아요.
또 그 어떤 이유도 예상해보자면 왠지 급진파와 창조파와의 전투가 있었고 그와중에 양패구상하며 지구에서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고
어느쪽이 됐든 다시 돌아온다고 암시를 하며 살아남은이들은 지구를 떠나게 되고 그때 떠나는곳의 좌표가 지구인들에게 흘러들어와
프로메테우스 영화 초반에 나온 기록물이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건 그냥 너무 간거같고...
근데 이러면 생체병기를 연구하던 행성좌표랑 연결된게 그럴싸하기도 하지만 뭐 여튼 너무갔다싶음..
그리고 자기 행성으로 복귀한 창조팀이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해서 커버넌트에 나온 본행성의 시민들처럼 뭔가 지구인의 느낌이 나는 존재들로 바뀌고?
근데 이게 진화인지 퇴화인지? 아니면 아예 관련없는 변화인지는 잘 모르겠음...아니면 창조파가 돌아오지 못해서 바뀌기 전이었던가..
커버넌트에 나오는 엔지니어 시민들은 좀 약해보인달까...
그것에 반대했던 그룹은 그 전투를 기점으로 또는 이전부터 시행해보던 생체병기 제작을 하기위해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행성으로 갔는데..
그때 그게 유출됐나? 여튼 뭔 문제가 발생했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자들이 동면에 들게되고 그렇게 있다가 이후 인간들에 의해 깨어나는데..
이놈들이 어디선가 봤던거같음...
처음엔 유심히 관찰하다가 아 반대했던 결과물이구나! 하며 뚝빼기를 그냥~....(이하 생략)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응?)
커버넌트로 넘어가는거죠..
그리고 커버넌트에서 나오는 엔지니어 행성으로 비행선 복귀 장면..
이때 처음에 시민들이 뭔가 반기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왠지 그 비행선의 출항 목적자체는 긍정적인 목적이었던거같습니다.
특히..교신시스템은 지구기술보다 안좋은건지..
생체기술이나 우주항해기술은 첨단을 달리는듯하지만 시설물들을 보면....초과학문명같아보이진 않던..
여튼 뭔일이 있었는지 중간과정 생략하고 실종됐다가 대뜸 돌아온 우주선을 보며 반기는 제스쳐를 하는걸 보면
뭔가 나갈땐 긍정적인 목적으로 나갔고, 그러니 시민들이 돌아온 우주선을 보며 반기는 제스쳐를 취했고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명목상 창조팀과 비슷한 목적으로 나섰지만 사실은 생체병기를 제작하고 있었고...
근데 생각해보면
뭐 결론은 인류에대해 관심이 있었던 존재들은 일부이고 다들 지살길 바빴던거같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