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대배치받자마자 PX없는 최전방엘 가서 저렇게 몰래먹는 무언가..라는거 자체를 못해봄..-ㅅ-ㅋ........ 그리고 후방으로 철수 했을땐 이미 일병이었고..거기다 군번도 꽤나 풀린군번이었던터라 후방 내려오자마자 PX이용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가지고 저런 느낌이 뭘지 상상은 되는데 가슴을 찌르는 그런 느낌은 없는거같은..
난 중학교때 PC방 가니 알바누나가 담배 재털이와 커피를 제 자리로 가져다 줬던 역사로 시작해서 고등학생때 작은아버지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술이랑 담배를 사러 갔는데 민증검사를 안하고 줬던 과거와 근자에는 실제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던 노안 정석테크트리를 타고 있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