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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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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워가는 입장인건 저도 마찬가지라 배울려고 한다면 다행이죠...
근데 간혹 좋게 말해도 안들어서 그게 안좋은면이죠...
그리고 더 답답한건 중간중간 뭐하냐고 성내는건 그중 한명이더라구요..
좀전에 하던방에선 점령전인데 다들 견재영웅들을 선택하더라구요..
저야뭐 주플레이가 지원가스타일이라 지원가 선택하고
점령전인데 조합이 좀 안좋다고하니까
뭐 얼마나 자주들었는지는 몰라도(자주 들었으면 좀 알아먹었으면 싶었음..)
아 쫌 그냥 하자고 짜증을 피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도 조합 안보고 아무거나(탱힐말곤 잘 못함...)했더니
뻔하게 졌죠..점령지 퍼센트도 못올리고 짐...
그리곤 끝나고 나서 그냥하자고 짜증내던 사람이 팀원 뭐하냐고 또 짜증을 내더군요...
누가 이겨보자고 말하면...하는말이 옳은 방향이다 싶으면 좀 들어주면 좋은데..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못이기면 남탓하는게 좀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