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3
2016-01-23 0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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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사진도 사실 오유 글에 남아있기는 한데 으어어... 그냥 뭔가 급 짤털하다가 짜게식.. 율무 보내는게 넘 아쉬워요 엉엉엉엉... 원래 입양 보낼 친구였지만 일년 반을 같이 살다 보내려니 율무도 힘들텐데 미안하네요 정말 엄마도 덤덤하게 얘기하다 나중에 보니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휴
1182
2016-01-23 00:34:42
1
첫 가족 콩이. 푸들 키우고싶었는데 그냥 사진 보는 순간 아 우리 가족이다 해서 데려온 친구에요.
1181
2016-01-23 0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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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우리집 장난꾸러기입니다 아빠가 큰 맘 먹고 장만한 통가죽 쇼파에 구멍을 내지를 않나 벽지는 주식이요 풀떼기도 냠냠하고 심심하면 식탁 의자 얼라가서 식탁에 음식 훔쳐먹고... 제일 통실합니다
1180
2016-01-23 00:32:21
1
율무는 엄청 겁보라 뭐만 하면 쫄고 페트병에도 쫄고 처음 보는 물건이면 다 쫄아서 꼬리 내리고 도망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기여어
1176
2016-01-23 0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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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상 체중으로! 지금은 제 무릎위에서 자고이씁니다. 이 사진보다도 쪼금 더 쪘어욬ㅋㅋㅋㅋㅋ 다른 아픈 곳도 없고 잘 지냅니다! 원래 우리집 애들이랑 점 싸우기는 하지만..
1174
2016-01-23 00:29:27
1
이건 사랑이 처음 데려와서 병원에서 검진 기다리고 있을 때에요. 나이는 열 살 즈음이라하고 엄청 말랐었어요. 다른 아픈데는 없었지만 워낙에 영양이 부족해서 이거저거 먹이고 주사 맞히고 했었네요.
1172
2016-01-23 0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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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콩이가 애기들 낳은지 두세달 쯤 됐을 때일거에요. 배냇털 처음으로 밀고 옷 입혀놨는데 바지 입은게 율무 치마 입은게 수수 뽕실한건 콩!
원래 세마리를 낳았는데 둘째는 저 시기에 아는 집으로 분양 보냈었어요.
1171
2016-01-23 00:25:51
2
사랑 율무 수수 콩 순서대로입니다.
사랑이가 데려온 유기견이고 율무와 수수는 콩이 아들, 딸이에요.
각자 갈 곳으로 가면 반토막이네요...;ㅁ;
1170
2016-01-02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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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 윈터 뭐시기 4900원짜리 두개 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