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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4 2015-12-03 19:43:00 6
방금 문재인 대표 기자회견 [새창]
2015/12/03 16:12:31
문재인 블로그에 가니
회견문을 제목/소제목과 함께 더 정리해서 올려두었네요.
사진도 있어요.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557714565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1.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끝내야 합니다.

국민들은 우리당의 상황에 진저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심각한 민주주의 퇴행과 민생파탄을 막기 위해 총선승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당내 분열만 계속하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2. 전당대회는 해법이 안 됩니다.

제 제안은 협력하자는 것인데, 전대는 대결하자는 것입니다. 제 제안은 혁신과 단합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는 것인데, 전대는 한 명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권 경쟁으로 날을 샐 수는 없습니다. 제안 취지와 달리 총선을 앞둔 사생결단, 분열의 전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간 공멸입니다.
제게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다시 전대에 나서라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 깨끗이 그만 두고 뒤를 남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옳은 일이고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길이면 두려움 없이 저를 던질 각오가 돼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대는 당 외부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통합 전대의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3. 그동안 당 안팎에서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손잡고 혁신하고 단합해서 강한 야당을 만들라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상식적인 요구라고 생각하며,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적인 일이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안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변함 없으므로 앞으로도 문을 열어둘 것입니다. 또한 당의 혁신과 단합을 위한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열겠습니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총선을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 총선기획단, 총선정책공약준비단, 호남특위, 인재영입위, 선대위 등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총선체제에 돌입할 것입니다.
또한 총선 전에 당내 단합과 야권 통합을 통해 여야 1:1 구도를 만드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시간 허비가 있었던 만큼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당의 모든 구성원들, 특히 의원님들과 최고위원회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4. 총선승리를 위해 우리당이 가야할 길은 혁신과 단합입니다.

혁신은 우리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포용적인 진보, 유능한 진보의 길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공천혁신과 인적 혁신, 정책 역량, 유능한 경제 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실력 있는 정당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습니다.
단합도 과거에 안주하는 단합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단합, 혁신위의 단합이어야 합니다. 제게 주어진 책무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이 저를 당 대표로 뽑을 때 내린 명령이 우리당을 혁신해서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 명령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혁신은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알게 모르게 혁신을 피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혁신을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혁신과 정면대결 해야합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거에 머물러서는 당을 바꿀 수 없고, 이길 수 없습니다. 혁신위가 만든 혁신안, 안 전대표가 제안한 혁신, 또한 우리당에 필요한 더 근본적인 혁신들을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습니다.
힘들고 벅찬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꺾일 때 꺾이더라도 해야할 일, 가야할 길을 가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혁신에 힘을 주십시오.
[출처] [문재인 대표 기자회견]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작성자 moonjaein2

3463 2015-11-25 11:42:28 0
김고은 연기 잘해요.(궁서체) [새창]
2015/11/23 04:52:14
전체적으로 김고은 뿐 아니라 배우와 영화가 약간 들떳어요.
그나마 연기 보는 재미가 있었던게 재벌 고용 경비직원과 김고은 이었어요.

이선균이야 휼륭하죠.
하지만 앞서 했던 영화와 이번 영화가 비슷한 연기톤과 캐릭터여서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어요.
여전히 휼륭한 연기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뿐이죠.
하지만 앞선 영화 보다는 못한 연출과 이야기로 중후반 착 감기지 않고 들떠 있었어요.

같은 연기 비슷한 캐릭터임에도 이렇게 느꼈다는 것은
연출과 이야기, 연기 지도에 책임을 더 크게 지우는게 맞다고 봐요.

확실한 것은 이 감독의 전작인 카운트 다운에서
'전도연'의 연기가 어떠했는지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게지요.
전 아직 못 봤습니다.

가장 안타까웠던건 재벌회장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익히 거듭 봐왔던 연기와 얼굴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야기나 캐릭터 자체가 너무 식상하고 심심했어요. 흡입력과 개연성도 부족했구요.
둘 중에 하나라도 재미를 줬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김고은 마저 익히 봐왔던 검사 역할을 연기했다면 얼마나 심심하고 재미없었을까요.
더군다나 딱 봐도 검사 같은 얼굴의 배우가 그 역활을 연기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영화 마지막 무렵 빰 때리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컸기에 김고은 관련된 연기라든가
이야기라든가 등등등은 불만이 없습니다.
3462 2015-11-09 18:11:14 9
신종 취업 트랜드.. .jpg [새창]
2015/11/09 14:16:54
윗 링크가 ' ) '까지 링크로 되어 있어서
해당 기사로 바로 가지지 않네요.

제가 대신해서 링크 다시 올립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6567.html
3461 2015-11-08 10:30:55 6
몽키하우스 국정교과서로 시끄러울줄 알았던 게시판이 온통 아이유네요 [새창]
2015/11/08 04:12:15
'그알'로도 추가로 검색해서 추천 리스트 봤습니다.
베오베 갔단 글까지도 봤습니다.

안 보이네요.
3460 2015-11-08 10:27:08 6
몽키하우스 국정교과서로 시끄러울줄 알았던 게시판이 온통 아이유네요 [새창]
2015/11/08 04:12:15
제가 못 본 글이 있을 수 있고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3459 2015-11-08 10:25:57 13
몽키하우스 국정교과서로 시끄러울줄 알았던 게시판이 온통 아이유네요 [새창]
2015/11/08 04:12:15
그것이 알고 싶다. 몽키하우스. 관련 글 추천 리스트에
이 글의 글쓴이 아이디가 안 보이네요

오유 전체 글 검색으로
검색어 '그것이' '몽키하우스'로 나오는 검색 결과 글 들의
추천 리스트 보고 댓글 적습니다.
3457 2015-10-27 10:07:59 1/42
지니뮤직 일베직원 [새창]
2015/10/24 14:43:32
왜일케도 그냥 단독으로 보면 문제가 없는데요.

앞에 의심 단어들 생각해보면

일케 - 일 ㅋ ㅔ - 일 ㅂ ㅔ

이거 노린 거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베유저가 맞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거 같은데요
3456 2015-10-26 16:15:07 1
김재규 묘소를 찾아간 디씨인.jpg [새창]
2015/10/26 12:47:45
그리고 게시글에 나오는 짤방 출처.

드디어 김재규 의사의 묘소를 찾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1220642&page=2&search_pos=-1220384&s_type=search_all&s_keyword=%EA%B9%80%EC%9E%AC%EA%B7%9C

재규아재에게 인사도 올렸으니 이제 술이나 따라드려야겠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1220663&page=1&search_pos=&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2%98%EB%8F%84+%EA%B0%80%EB%8A%A5%ED%95%98%EB%A9%B4
3455 2015-10-26 16:08:07 0
김재규 묘소를 찾아간 디씨인.jpg [새창]
2015/10/26 12:47:45
주식갤러리에 '김재규 묘소' 방문이 유행인가 보네요.

주식갤러리에서 김재규 라고 검색하니 여러 사람의 방문 글이 보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stock_new1&s_type=search_all&s_keyword=%EA%B9%80%EC%9E%AC%EA%B7%9C
3454 2015-10-22 21:03:23 7/12
영화 시작 후 광고 부당..시민단체, CGV 상대 소송 [새창]
2015/10/22 16:06:29
연극처럼 막과 막 사이에만 입장하는 시스템이 될 수도 없구.
막이 시작되면 입장 안 시켜주는 것처럼 할 수도 없잖아요.
관람 중에 화장실 간다고 나오면 다음 막이 시작되기 전까지 입장 안 시켜주고
그럴 수도 없구요.

전 십분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요.
그 시간 동안 사람들 팝콘도 양컷 먹을 만큼 먹구,(참고로 전 팝콘 안 먹음)
마음도 진정 시키고, 서로서로 간단한 대화도 나누고 등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십분의 시간동안 많이 진정되거든요.

앉아 있다 보면 안 가고 싶었던 화장실도 가고 싶기도 하고,
여자분들은 화장실 줄도 길더군요.

팝콘 먹는 소리 듣기 싫은데, 저 팝콘 때문에 이 가격에 보는 구나 하고 생각하고
광고 역시 그렇게 이해합니다. 지금 영화 티켓값은 저럼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이상 싸질 수도 없구,
팝콘, 광고 수익이 없어지면 그만큼 티켓값에서 메꿔야 하니깐요.

다만 영화비에서 제작자/투자자가 가져가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3453 2015-10-17 15:06:53 1
상호 존대하는 커뮤니티는 항상 이게 문제죠 [새창]
2015/10/17 10:06:30
몇몇 댓글 보고 이야기 합니다.

평소에는 존댓말 쓰다가
선택적으로, 사안과 사람에 따라서
말을 달리 하는 것. 그걸 용인하자는 건가요?

반말/욕/비아냥 등도
오유 대세의 흐름에 숨어서 하면 많은 수의 추천을 받더군요.
그 뒤에 신고/차단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화 상대방 간에 힘의 균형이 항상 같을 순 없습니다.
그렇기에 상호존중 등의 여러 장치가 필요한 겁니다.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많은 예가 있지요. 예를 들면. 독재-민주

항상 내 생각과 오유 대세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소수 의견일 때 욕/반말 들으면 그 감정이 쉽게 안 날라갑니다.
사안만 가지고 정중히 이야기하는 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같이 욕과 반말 써도 말의 힘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대세의견에게 욕과 반말 등은 참 간단하고 편합니다.
그러니깐 많은 사람이 그렇게도 쓰겠죠.

하지만 그게 옳으냐 마냐 그런 이야기 굳이 안해도
그 정도 공감대는 오유에 있잖아요.

더군다나 같이 욕하고 반말하기 싫은 저같은 사람은
그냥 듣고 있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디시와 같이 항상 쓰고 용인 되고 운영자 역시 괜찮다고 하면 모를까,
지금 시스템에서 오유 대화 상대방을 향해 하는 욕과 반말/비아냥은 그냥 폭력입니다.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상호존중은 상대가 옳기 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옳지 않아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거고, 강조하는 겁니다.
3450 2015-10-17 12:45:08 5
LG전자의 중동 마케팅.jpg [새창]
2015/10/17 11:16:1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1211095063658

짤방은 그냥 hd 라고 나오는데
검색해보니 uhd네요. 울트라 hd.

전기세도 장난 아닐듯 하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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