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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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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가 많다고 보았습니다.
저번 실수와 과오를 계기로 새로 뽑아 다시 운영한다는 생각에는 찬성입니다. 어차피 운영자님 혼자하실 수 있는 일도 아니고요.
규모가 커진 만큼 관리에 대한 문제도 함께 성장해야하는데. 오유는 그부분만큼은 발전이 더딘 편이지요.
SCV를 재가동 하는 것에는 찬성하였지만, SCV에 대한 가용 방식은 능력만이 전부가 아닐거라는건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결국은 마인드죠. 오유에서만큼은 마인드를 그 어떤곳보다 우선시 합니다.
실제로 우리 바보 운영자님을 구심점으로 오유 그런 분위기로 성장하게 되었고요. 따라서 최소한 바보운영자님과 어느정도 부합된 마인드여야하겠죠.
사람이 사람에게 마인드에 대한 역량과 진의를 확인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론으로만 보자면 그것이 확인이 안된 사람이
오유 SCV를 했을 때 생긴 여파는 너무나 컸습니다. 그러니, SCV를 둘 예정이라면 철저하게 오유에 맞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아주 사소한 권력이라도 주어진다면 사람은 바뀝니다. 누군가에 위에 서있다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는 권한이라면 말이죠.
물리력을 사용할 수 없는 인터넷 세계이기 때문에 작은 권력이라도 사람을 쉽게 조금씩 변하게 합니다. 본래 의무를 흐려지게 하겠죠.
따라서 SCV는 이 문제는 명확하고 정확하게 분리해서 오유의 법칙 또는 그에 상응하는 마인드 아래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오유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통제한다가 아니라. 존중하고 배려하고 포용력이 있어야하며, 때로는 단호하게 오유를 어지럽히는 이들을
배제해야만 합니다. 배제의 경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봤을 때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으니, 그만큼 비판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비판 또한 감내하며, 문제 해결에 있어. 개인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오유에 있어 뭐가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할 수 있는 분이여야 하겠죠.
결국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뮛보다 오유에 맞는 마인드를 갖춘 분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쉽게 변하는 분은 절대 안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