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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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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둘중에 따지자면 전 제토라인요.
붉은 유니폼을 입은 금발의 토레스는 정말 저에겐 진리였습니다....하아...ㅠ
그리고 무엇보다....제라드가 같이 있잖아요ㅋ
워낙 경기 외적으로도 제라드와 토레스는 각별해보여서 더욱 좋았지요.
지금의 수아레스와 스터리지물론 리버풀의 보물들이죠.
개인적으로 수아레스 좋아합니다ㅋㅋㅋ 그런 별종ㅋㅋ 멘탈쓰레기엿던 그 시절을 옹호할 생각도 없고 그냥 축구팬으로써 그런 별종이 있는게 재미있을 따름입니다ㅋㅋ 게다가 리버풀선수이자 현시점 최고의 골잡이이고 게다가 멘탈까지 다잡으니 싫어할 수가 없네요ㅋ
반면 스터리지는...리버풀팬 입장에선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닥...;
토레스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수아레스 토레스 그 뒤에 제라드가 버티고...하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