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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0 2022-11-09 00:25: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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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곳에도 메모 남긴 사람이 남학생이라고 유추할 것이 없는데요. 되려 양치할 때 봤다고 하는거 보면 여학생일 확률이 99.9% 같은데요.
4879 2022-11-06 23:47:38 2
(웃긴영상)경기중 뱀에 목을 물리는 사고 [새창]
2022/11/05 19:50:13
근데 저런 기믹이 졸라 유치한데 재밌어서 보는거 아닌가 ㅋㅋ 프로레슬링 어차피 다 각본이고 요즘 흔히 말하는 세계관, 멀티버스 아님? ㅋㅋㅋ
4878 2022-11-05 22:48:40 23
조카랑 숨바꼭질 했는데 1시간 동안 못 찾음 [새창]
2022/11/05 21:15:47
..봐도 못 본 척 해주는게 서로 이득...
4877 2022-11-05 19:59:52 3
[새창]
시랑 마찰이 있거나 말거나 불자가 자랑스레 현수막 걸어놓을 수준이라면 그 사찰에 계신 분들은 열반에 들지 못하시겠네요.
4876 2022-10-30 21:00:37 1
이태원 할로윈 관련해서 년도별 뉴스 정리해봤습니다 [새창]
2022/10/30 15:30:20
2017 2018년 대비 2배에서 1.5배로 축소되었다고 단순 배수로만 얘기할게 아니라 실제 배치된 숫자로 봐야겠죠. 평소주말대비 1.5배, 2배라는 말인데 그럼 애초에 1배의 기준이 몇명인지 알아야겠죠.
100명기준 2배면 200명이지만 150명 기준 1.5배면 225명이니까요. (뭐 당연히 그럴일 없을거란건 잘 알지만요..)
그리고 기사들을 전부 읽어보면 인근 파출소 인력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에 10명이던 인력을 15명으로 늘린다던가 외부지원을 받아서 2배이상이 되는 경우로 나옵니다.
즉, 10명이서 하다가 15명 나오면 1.5배고 20명 나오면 2배가 되는거죠.. 절대적 숫자가 적은데 1.5배나 2배나...

가장 많은 인력이 언급되는게 할로윈데이 전일 당일 이틀간 3개중대 240명을 서울내 밀집지역 7곳에 나누어 주점 클럽등을 순찰했다고 나오니 적어도 이태원 한 곳에 100명 이상은 아니었겠고요.
그 외에도 200여명이 언급되는 기사가 몇 있네요.
보통 클럽 순찰등의 인력이고요.

그리고 코로나시기에는 말 그대로 코로나감염때문에 배치된게 주였지 안전사고 예방이 1차목적이 아니었을거라고 짐작됩니다.
게다가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제한으로 인해 통제력이 굉장히 강했죠.
즉 직접적인 비교는 2019년 이전 사례들과 비교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6년이후 기사에서도 할로윈데이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숫자는 할로윈당일에 9만명정도 추산된다고 나옵니다.

기존에도 할로윈데이에 수만명이 몰려든건 마찬가지였고, 어떻게든 꾸역꾸역 위험수위 바로 밑에서 저지되다가 올 해에 코로나에 묶여있던 억압에서 풀려나면서 그 허용범위를 초과해버린거겠죠...

코로나 이전 때처럼 기존 주말대비 2배인력 배치 정도로 이번 사태를 막았을거란 확신은 별로 안드네요..
다만, 이번에 배치된 200여명의 인력이 정말 통제업부는 내팽개치고 마약, 몰카단속등에만 집중했다면 진짜 책임이 너무 크죠..

차라리 코로나때처럼 강력하게 통제했다면 없었을 일이겠지요..

사고난 지점이 상대적으로 좁은 골목길이이었고 일순간 엄청난 인파가 그 곳으로 집중된걸 생각해보면..인력도 인력이지만 그냥 사고날만한 곳에서 사고날 환경이 만들어진 것 아닌가 싶네요.
4874 2022-10-29 18:58:43 0
여자들이 운동하면서 레깅스를 입는 이유 [새창]
2022/10/28 18:43:46
근데 애초에 레깅스가 저러라고 만든거 아닌가요ㅋㅋ 스포츠웨어로의 레깅스가 가지는 당연한 이유들인데ㅋㅋ 남자들도 당연히 저런 쫄쫄이 이너웨어가 훨 편함ㅋㅋ 상의도 마찬가지ㅋ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
특히나 2번의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에 여성들이 즐겨 입고 평상복, 외출복으로도 입는거겠죠.

오히려 빼짝 마른 분들이 입으면 뼈튀어나와서 역효과 남..ㅋㅋ
4873 2022-10-29 18:29:32 4
배달 헌터의 위엄 [새창]
2022/10/29 09:09:11
공권력이 있다곤 하지만 오히려 시민을 상대로 더 강하게 못나가는게 문제인 것 같은데....
일개 유튜버가 아니라 같은 시민이 신고하니까 대응 못하는 것 같지 않아요?
경찰이 저러면 내가 낸 세금으로 밥벌어먹고 사니 마니 개ㅈㄹ 할 것 같은데 ㅋㅋ
4872 2022-10-27 23:17:54 0
임요환이 생각하는 스타 밸런스.jpg [새창]
2022/10/25 00:49:42
저사기 프사기보다 테사기가 더 많은 이유요?
저는 개인적으로 종족보다는 저티어에 토스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저그한테 줘터지는건 종족상성이니까.. 라고 받아들이고 그럼 테란을 조지러 가야지, 하는데 테란전은 자기가 저그한테 줘터지는 것처럼 패질 못하는 것 같고 되려 맞기도 하니까 시붕 테란은 종족상성도 무시하는 사기종족이다. 싶죠.

정작 지금까지의 저프전 밸런스가 압도적인 똥망이었던건 생각 안하고 저그한테 뺨맞고 테란한테 화풀이 하는거예요.
근데 그런 프토유저의 절대숫자도 많으니 기조가 프토흐름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상성으로 두들겨맞는 저그도 같이 맞장구 쳐주니 테란유저빼고 다같이 위아 더 테사기인거죠.

맵이야기 하시는데, 어느 종족이던 맵빨받는 시즌은 그 종족이 득세했습니다.
테란 최전성기 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테란맵이 많았던게 사실이니까요.

asl 6즈음이었던가요? 하도 그 전시즌들 이영호가 연속우승 해대니까 테란죽이자 하고 프토맵으로 도배했죠. 그때 어땠습니까? 탑티어 테란 두어명 살아남고 나머지 중간급 이하 테란들 싸그리 절멸했죠. 뭐 그 선수들이.테란 아니었으면 그 정도 수준도 못됐다. 라고 생각하면 애초에 의미없는 글입니다만.. 적어도 사기소리 등으려면 맵밸런스 정도는 깨줘야 사기라 할 만 한거 아닌가요.

이러면 자꾸 정점으로 갈수록 테란이.좋다는 둥 하는데.. 이미 정점에 갔다온 게임인데 대체 어디까지.더 정점에 가야 하는건지..ㅋㅋ

그 정점에 있던 선수들도 아무 말 안하는데...ㅋㅋ
4871 2022-10-27 22:09:26 2
임요환이 생각하는 스타 밸런스.jpg [새창]
2022/10/25 00:49:42
그 때 은근슬쩍 끼어서 공공연하게 테사기운운하면 김윤중, 김택용 알파고 사건 이후로 입 쓱 닫고 외적으로 사과 한 마디 안했죠. 테사기무새들 그렇게 양성해놓고는..ㅋㅋ 그 이후로 팬들도 스타bj들도 테사기 드립 왠만하면 안칩니다.
그제서야 테란혐오의 시대가 겨우 잦아들고 그 이후 저그 973의 부흥으로 프토들 뚜드려맞고 그제서야 프로토스bj들은 타종족에 비해 노력을 안한다는 자기반성 많이 나오고 그러다 변현제를 필두로 저그전 선게이트개념 발전하고 그 와중에 이영호가 랜덤으로 asl출전하면서 이기고 올라가고 하면서 테사기드립이 종식됐죠..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그냥 이영호가 뭘 해도 잘하는구나.. 실제로도 이영호 김성현이후로 우승자는 계속 타종족이었고 테란이 유독 1진과 2진의 간극이 컸음. 최근 들어서야 이재호 폼 다시 올라와서 우승하고, 유영진 결승2회 진출에 가장 최근 asl 테테전결승으로 김지성 우승.

이번 김지성 유영진 테테전 결승일때 두 선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테사기라서 테테전결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음.

그냥 두 선수가 다 잘했음. 실력적으로.

그런 흐름은 모르고 그냥 수치 나열하면서 이래서 사기네 저래서 사기네 ㅋㅋㅋ 가위바위보 싸움 밖에 더 되나 그게... 다 카운터 유닛이 있고 카운터 전략이 있는데...
4870 2022-10-27 21:32:19 2
임요환이 생각하는 스타 밸런스.jpg [새창]
2022/10/25 00:49:42
요즘 세상에 토스가 업테란을 무서워하는건 있어도 테란유닛자체를 무서워 하는 토스가 어딨음ㅋㅋ
심지어 프로게이머들도 아비터, 템플러 갖춰진 200싸움이면 5대5라고 하는데,(흑운장, 길쭉이 피셜) 전투는 질지언정 게임이 지는게 아님.

뮤짤하나로 게임 터져봐야 아, 걍 스팀먹고 어택누르면 이기는거 아니었어? 하겠지....
4869 2022-10-27 21:16:48 3
임요환이 생각하는 스타 밸런스.jpg [새창]
2022/10/25 00:49:42
내가 테사기 드립치는 사람들 중에 정작 테란을 하거나 어느정도 부종급으로 열심히라도 해본 사람을 본 적이 없음.
그 사람들 논리면 같은 실력이면 테란이 더 좋다는 뜻인데, 제가 감히 말하건데, 저그 프토 유저가 테란으로 해서 주종보다 레더 높이 올라가는 수준이면 이해정돈 해줄 생각있음ㅋㅋ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 '공짜마인' 박을 손도 안되서 발리고 임즈모드 하다가 프토한테 쓸려나감ㅋㅋㅋ

아무리 테사기테사기 지껄여봤자, 결국 프토는 저그보다 테란한테 안진마고, 저그도 요새 테란전 옛날같이 죽겠다할 정도는 아님. 그게 개념의 발전임.

테란이 이영호 나가리된 후로 한동안 암흑기였던 이유가 이영호가 테란개념의 최선봉이자 최정점이었기 때문임.
그러다 슬슬 유영진을 필두로 계속 개념발전시켜서 지금 자리 유지하는거고.

당장 지금 아프리카 스타대학판만해도 저티어는테란라인 죽어나가고 손안되면 프토해라. 가 정석임.

알파고사건이후로 프로게이머들도 이제 더 이상 테사기 드립에 반응하지 않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각을 마치 그게 진실인양 주장하는게 ㅋㅋ
4868 2022-10-27 20:54:46 2
2022 미스코리아 진선미 결과 [새창]
2022/10/27 15:50:35
저는 오히려 같은 사람이어도 사진마다 얼굴이 다른 것 같은데...
4867 2022-10-25 21:30:36 1
태조왕건 촬영 중 진짜 불화살 맞은 견훤 [새창]
2022/10/25 17:02:34
그 이후로 나오는 작품마다 죽어요..ㅠ
4866 2022-10-25 18:10:25 1
군대 『깍두기 기습 사건』 [새창]
2022/10/25 14:09:21
아니 고등어김치찜이 안되면 그냥 무를 넣어서 고등어조림으로 주면 되잖아ㅋㅋㅋ 왜 깍두기로 넣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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