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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5 2023-01-10 14:51:35 8
요즘 NBA에서 핫하다는 Bluetooth 수비 [새창]
2023/01/09 23:02:08

도대체 무한도전은 없는게 없네...
10034 2023-01-10 14:45:41 16
무덤이 되어가는 한국.... [새창]
2023/01/10 05:20:23
야생동물도 기근이 들면 자녀들을 낳지 않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낳아봤자 새끼들이 굶어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가장 주요 요인은 적은 월급, 그리고 높은 주거 비용이죠

그 뿐만 아니라 결혼은 미친 짓이라는 사회적 풍조도 있고

출산과 육아가 여성의 앞날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 되기 때문이죠

출산과 육아를 사회나 국가가 담당해줘야 하는데

무조건 개인적인 역량에만 맡기다보니 출산과 육아를 꺼리게 됩니다

게다가 자녀 교육 문제, 자녀가 성장한 후 성인이 돼서 과연 제대로 된 사회 구성원이 돼서 먹고 살아갈 것인지 등등을 생각하면

어두운 미래 때문에 출산과 육아를 꺼리게 됩니다

이것을 무조건 돈만 주는 정책으로 출산을 장려한다면(물론 돈을 주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출산은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됐을 때 우리 사회가 어떤 식으로 발전돼 있다는 장밋빛 미래를 정부가 제시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어두운 미래를 예상하는 그런 사회 속에서 출산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10033 2023-01-07 14:21:28 0
황석영 "문예창작과가 한국문학 망쳐" 비판 [새창]
2023/01/05 14:35:26
신춘문예가 어느 순간부터 어느 대학 출신이냐의 싸움이 됐죠

심사위원이 어느 대학 출신인지에 따라 대상이 되느냐 낙선되느냐 기로에 놓이게 된거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소설가가 되려면 대학에 가야 한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붓을 꺾은 문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10032 2023-01-06 14:39:16 2
마흔 여섯 이영표의 녹슬지 않은 드리블 [새창]
2023/01/06 08:29:58
우와~~
카메라 동선도 기가 막히네요
저거 따라잡아서 촬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
10031 2023-01-06 11:09:32 0
수원 왕갈비의 진실 [새창]
2023/01/04 19:07:18
수원 왕갈비의 시초는 화춘옥에서 시작합니다. 1945년 개업한 식당인데 초창기에는 설렁탕, 육개장, 비빔밥 등과 함께 갈비를 팔았는데 양념갈비가 주메뉴로 점차 자리매김을 했죠.

박정희가 화춘옥을 다녀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이 되면서 수원왕갈비가 거리 곳곳에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0030 2023-01-03 14:39:46 4
조선시대판 배달의 X족 [새창]
2023/01/03 11:58:34
색주가는 창부가 술을 따라주는 집이고

모주집은술찌거기를 걸러낸 모주에 비지 같은 싸구려 안주를 파는 집을 말합니다

선술집은 서서 마시는 술집이라고 해서 선술집이라고 불렀습니다
10029 2023-01-03 14:37:42 4
조선시대판 배달의 X족 [새창]
2023/01/03 11:58:34
내외술집을 팔뚝집이라고 부르는데요

팔뚝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주인이 손님에게 얼굴을 내밀지 않고 술병을 내어주거나 술을 따라주기 위해서 팔뚝을 내밀었다고 해서 팔뚝집이라고 부릅니다
10028 2023-01-02 23:28:09 1
현 시점에서 선거구제 개편은 미친짓이다. [새창]
2023/01/02 17:59:51
욕 먹을 각오로 올리자면

우리나라는 중대선거구제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중소정당들도 살아나죠...

대신 지금의 정의당은 아웃돼야 함니다
10027 2022-12-30 05:09:52 1
2017년 기적적으로 한반도 전쟁을 막았는데 [새창]
2022/12/29 17:06:43
저때가 기억 나네요

제 아는 미국인이 갑자기 미국으로 간다면서

왜 가냐고 물으니

한반도에 곧 전쟁 날꺼라고 하면서 가더라고요
10026 2022-12-28 14:06:43 15
특이점이 온 간첩 [새창]
2022/12/27 19:15:51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오늘날 우리는 처용이 아랍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당연시했는데

이것을 학문적으로 입증한 사람이에요

그 이전까지는 처용은 그냥 신라인 정도로 취급했지만

저 교수가 학문적으로 입증을 하면서 그때부터 처용은 아랍인이라고 인식하게 된 것이죠
10025 2022-12-28 14:04:10 9
특이점이 온 간첩 [새창]
2022/12/27 19:15:51
학교 다닐 때 수업 들었는데

그냥 아랍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간첩이라는 점에 놀라고

우리나라 고대국가와 아랍 간의 교류에 대한 연구 업적에 또 놀라고...
10024 2022-12-27 13:56:30 7
스포) 재벌집 막내아들이 저렇게 개망한 이유 [새창]
2022/12/27 01:26:42
차라리 2015년에 살고 있던 백수가 갑자기 1990년으로 떨어져서

백수 상태에서 미래 일을 예측해서 돈을 왕창 벌었는데 2015년 이후의 사건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상태라서

그것 때문에 갈팡질팡하다가 2022년에는 쪽박을 찬다는 식의 전개였다면 어땠을까는 생각을...
10023 2022-12-07 17:05:03 39
1년동안 담근 뱀술. 뚜껑을 땄더니 ㄷㄷ [새창]
2022/11/28 10:14:48
뱀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입니다

숨만 쉴 수 있다면 어느 환경에서도 살아나갈 수 있죠

괜히 머리를 아래로 두고 뱀술을 담으라고 한게 아니죠
10022 2022-12-03 10:20:34 38
H조 추가 시간 한국 팬들 심정 [새창]
2022/12/03 05:12:19
안정환 우리도 10초 빨리 끝내줘야죠
10021 2022-12-03 09:38:12 2
이것이 예언이었다 [새창]
2022/12/03 02:39:25
중요한 것은 우리팀이 두개의 팀을 침몰시켰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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