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내가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데.. 상대방에게 나한테 와달라는얘기.. 자신있게 못합니다.. 반대로 작성자님은 가진게 있기때문에.. 자신있으신거구요.. 사람은 어쩔수없이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모든걸 희생하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사람을 찾는다는거.. 쉽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배우자를 고를때는 한걸음 떨어져서 그사람의 성품과 인사
갓난아이는 엄마아빠가 싸우면 옆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과같은크기의 충격을 느낀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이유가 자기때문이라고 본능적으로 착각해서 인식하기 때문이라네요.. 그만큼 부모들의 불화는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매우 성숙한 마음을 지녔네요..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환경을 이겨내더라구요.. 글쓴이도 잘이겨낼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