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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2006-12-26 19:56:59 13
좌파의 세 가지 특성 [새창]
2006/12/26 19:46:26
우파를 가장한 수구의 개들의 3가지 특징
1. 자신들의 경쟁상대는 모두 좌파 빨갱이로 매도하면 다 되는줄안다.
2. 5.18은 빨갱이 사주를 받은 폭도들이며 5.16은 혁명이다
3. 자신들의 원죄를 건드리는자는 모두 빨갱이 좌파다
2204 2006-12-26 19:11:38 20
진짜 언론 무섭다 와. 떨었다. [새창]
2006/12/26 14:31:26
노통의 정책실패에 대해서 이건 이러하니 실패다를 말하는 사람없이 그냥 실패했다?
뭐 나라가 이모양이니 실패하긴 한건가 봅니다.
어떠한 일을 진행함에 있어 어떻한 과정으로 산출되는 문제점과 부작용으로 인해 이 정책은 실패다라는
이야기 없이 그냥 나와같은 생각으로 부동산 어쩌고 경기 어쩌고 실패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 책임을 노무현 한명에게만 떠넘기며 실책을 가져오게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또 언론탓이라고 주절이네" 혹은 "또 한나라당탓" "그놈의 탓탓"을 이야기하며
모든 잘못은 노무현 한명에게만 잘못이 있고 그 어떠한 근본적인 얘기조차 들으려 하지 않는 분들께
바칩니다.
이글 또한 베오베 14933번 글의 리플로 글을 남긴 분의 내용을 옮깁니다.

★ 인생을즐.. (2006-12-22 17:16:42) 추천:51 / 반대:7 IP:221.163.31.34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왜, 이제야 저런 말씀을 하는지 답답하네요.
진작에 강경하게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요?
이나라 수구세력은 이미 썩을대로 썩은, 뿌리가 땅속 깊이 박힌 고목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위해서라면 욕먹을 각오를 하고 베어내고 뿌릿속까지 하나하나 파헤쳐 뽑아냈어야 했을겁니다. 마음아프고, 욕먹고 하더라도 말이죠.
친일 청산과 독재의 찌꺼기 청산, 조중동/한나라당 정화(혹은 타파)는 결국 다른게 아닙니다. 모두 같은 것들입니다. 최소한 이것 하나와 사학법 통과만 했더라도 역대 어느 대통령들 보다 훨씬 큰 공적을 세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노대통령의 가장 큰 실정은 결국, 앙똘레랑스에 똘레랑스로 대응하려 했다는 겁니다. 민주주의의 적, 파쇼들의 의견을 말살하지 않고 그들까지 껴안으려 했다는 거죠.

하지만 이제 이 나라에서 그건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열심히 살려는 생각은 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은 그저 제자리 앉아서 부동산으로 장난쳐 투기이익 얻을 생각만 하면서, 자신의 게으름과 자신의 비열함을 모두 정부탓만 하며 예전의 독재자 밑에선 안 이랬었는데.. 손 놓고 있는 수구 세력들에겐 그들이 원하는대로 강력한 압력을 넣어주면 그만입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네 뭐네 하는 소리는 6억짜리 집 소유하고 있는 인간들이 할 소리는 아닙니다. 우린 서민이고 집값으로 돈 좀 만져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란 말도 안되는 논리를 중얼거리는 인간들은 이런 소리 할 자격조차 없다는 겁니다.
정부가 바보같아서 다들 이런 도박이나 투기 이익만 노리고 있다구요? 웃기지 마세요. 당신들이 게으른 것 뿐입니다. 나라꼴이 우스운건 사실이죠. 하지만 왜 우스운 걸까요? 사회지배층(사회지도층이 아닙니다 이젠), 즉 수.구.세.력의 웃기지도 않은 짓거리때문에 나라꼴이 우스운겁니다. 부동산투기 잡아보겠다는 대통령과 여당의 행보에 동참하여 수정하고 함께 나아가기는 커녕, 부자들 편 들었었죠.. 태클에도 건전하고 건설적인 태클이 있고 어린애 땡깡수준의 태클이 있는 겁니다.. 또, 탈세네 뭐네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행위로 서민들 가슴에 피멍이 들게한 당사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재벌들, 즉 수구 기득권 세력들입니다. 이들을 강하게 다스리지 못한 책임이 여당에 있지 않냐구요? 조중동의 여론몰이에 속아 여당 힘을 다 빼놓은 이들이 누굴까요? 우리 자신입니다. 누굴 욕합니까? 그리고 힘없는 여당에 실망했다.. 그럼 그 미완성의 숙제를 완료해줄 강력한 진보세력을 지지하는게 마땅한 수순 아닙니까? 근데 왜 그 수구 기득권 세력을 지지하며 돌아서는 겁니까?

박정희 박정희 하시죠? 그시절 참 대단했다고 말씀들 하시죠? 박정희 개발독재의 허상에 관한 논란들은 접어두고, 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시절 경제성장, 박정희 혼자 이뤄낸거 아닙니다.
박정희가 한거라곤 멀쩡한 국민 잡아 족치고 일본에 비굴외교하고 외교적 실수 많이 해서 국익(수구세력이 그렇게 부르짖어 마지않는 그 국!익!!) 왕창 날려먹은 정도죠. 그시절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킬수 있었던 진짜 원동력은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죽자사자 일하셨던 우리 부모님 세대의 노력이었습니다.

지금 내가 나태한건 무능한 집권층이 원인이고, 집권층만 바뀌면 모든게 바뀌어 열심히 일할거라구요? 그저 투기이익이나 노리고 한방만 노리는 절망스러운 삶이 희망과 열의에 가득찬 삶으로 바뀔거라구요? 하하하하하 꿈깨십쇼.
당신들에겐 박정희가 필요한게 아니라 박정희 시절, 열심히 살아온 부모님 세대의 열정과 의지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말로 해서 안되는 아이가 매를 든다고 어디 됩디까?
민주주의는 한명의 영웅에 의해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의식이 성장해야 가능해지는 겁니다. 나 스스로 자유로운 한명의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내 의식의 성장이 필요한 것이지 누군가가 나타나 모든걸 바꿔주는 것을 기대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배부른(아니 사실은 배부르다고 혼자 착각하는) 돼지가 되어 누군가의 손에 사육당할지, 아니면 배고픈(아니 사실은 그리 배고프지도 않는) 인간이 되어 내 의지로 살아갈지 선택해야 할겁니다.
2203 2006-12-26 19:04:49 43
진짜 언론 무섭다 와. 떨었다. [새창]
2006/12/26 14:31:26
노무현대통령이 잘한게 뭐가 있냐?라고 한분 읽어 보시요
베오베 14933번 글에 달린 리플을 옮겨 놌습니다.
틀린점도 지적하지 않으면서 그냥 노빠글이네를 주절이면 당신또한 수구의 개로 보겠습니다 ^^

한게없다고? (2006-12-22 14:13:37) 추천:32/반대:11 IP:124.85.82.184

지금까지 역대 어느 정권에서나 유가가 치솟을 때의 혼란은 항상 기본적이었지만 현재 유가가 두 배 이상 치솟는 악조건 속에서도, 더구나 환율까지 하락하는 난관을 무릅쓰고 단군이래 세계 9위에 달하는 수출 3천억 달러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적도 이루었습니다.

무역규모 6천억 달러의 시대를 열어간 정부의 자랑스럽고 엄청난 나라의 경사이건만 ‘흔들리는 경제에 외로운 버팀목’ 바로 현정부의 치적을 어떻게든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찌라시들의 기사 제목입니다. 그것도 5면 정도나 넘어가야 기사가 나오며 결론은 내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 다는 문제점만을 부각시키는 기사로 작성되었군요.

우리들의 긍지도 자랑도 희망도 없이 오직 그들만을 위한 편협된 흐름을 만들어가는 수구들의 행태를 그저 씁쓸한 미소로 하늘 한 번 바라보며 씩 웃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서글프게 다가오는 군요.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첫눈이네요. 흠뻑 내려 그들을 몽땅 덮어버리고 새하얀 새로운 희망이 열려지길 기대하는 것이 정녕 무리일까요?

사법개혁은 문민 시절인 1993년도부터 추진 해온 일이었으며 국방개혁도 지난 1980년대부터 공론화 되었던 사안들이건만 어느 정권에서도 눈앞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추진하지 못했던 것을 역풍을 무릅쓰고 미래를 위해 후손을 위해, 다만 상식적인 사회를 위해 추진하고자 하면 마냥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으로 민생법안조차 구석으로 밀어버리고 오직 대통령 흔들기에만 전력을 쏟고 있는 수구들의 행태가 가엽게 느껴질 뿐입니다.

대통령께서 단 하나 잘못하신 점이 있다면 5,16을 혁명이라 운운 하고 유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그들에게 5,16처럼 총칼로 그들을 쓸어버리고 유신의 맛을 보여주지 못하고 개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신 지극히 상식적인, 더구나 권위까지 놓아 버리신 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개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만큼이나 뜨거운 감자인 연금개혁을 정공으로 진행하시고 북한의 핵심 군사 요충지였던 개성을 한민족 경제 협력의 중심지로 만들어버린 엄청난 일을 하셨으며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보다 근원적인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신 것을 그리고 여기에 우리들의 희망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에너지를 위해 17개국과 자원 정상외교를 펼쳤으며 러시아를 통해 88억 배럴의 유전을 확보하신 것도, 핵융합과 차세대 핵심 원자력 기술개발에도 어느 나라보다 앞서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미래의 최고 에너지원인 인공태양 개발에 성공한 쾌거에도 불구하고 치적을 폄훼해버리는 무리들에 의해 드러나지는 않았을지라도 우리의 영원한 자랑거리로 남을 것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탄생은 우리들의 역량을 세계만방에 과시한 쾌거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시대를 바꾸었고 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높여 두 번 다시 쿠데타가 일어나지 못하는 나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나하나 표시는 나지 않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유신을 국가의 집행능력을 크게 제고하는 체제라고 하며, 전두환 정권을 발전국가를 계승한 정권으로, 5.16을 혁명이라고 하는 그들의 몸부림을 웃으며 넘겨버리고 단지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는 수구들의 발악쯤으로 치부해버릴 여유를 가질 정도로 우리들의 의식을 높여 다시는 역사를 뒤로 되돌리지 못하게 시스템을 정비 하였습니다.

굴복이었다는 한 마디로 독선적인 수구들의 행태를 일거에 국민들에게 알려버리고 부랴부랴 민생법안을 처리케 하셨으나 대통령의 절대 권리인 인사권마저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에서 다른 어떤 국정인들 상식보다는 그들의 눈치에 한건 한건이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나라의 앞날과 비전은커녕 공공연하게 경제가 망해야 딴날당이 유리하다고 떠들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가 있을 뿐인 수구들의 행태가 밝혀졌습니다. 대통령 취임날에도 자리에 일어서지도 않고 물러나라고 부르짖던 그들이 막상 대통령이 자리를 내놓겠다고 하자 당황하여 그것마저도 반대하며 임기를 채우라고 하는 그들의 행태는 한 편의 코미디였습니다.

무조건 반대 만에 길들여져 있기에 아마 대통령께서 다음 후계자는 딴날당으로 준다고 하면 그들은 당연히 반대할 것입니다. 바로 딴날당을 필패시키는 묘안입니다.

굴복이었으되 국민을 위하는 진심이 담겨져 있음을 알기에 굴복이 아니며 졌다고 하지마는 미래를 위한 양보였기에 이긴 것입니다.
2202 2006-12-22 17:27:34 6
[새창]
노통의 가장 큰 업적이라면 경제성장? 주가상승? 이딴거보다 베스트153139글의
사골쟁이님이 단 리플에 올인합니다.
그동안 뜬구름만 잡던 친일파의 세력화와 기득권의 권력의 막강함의 실체가 어느정도인지 일반인인
나마저 그 위력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준점을 꼽습니다.

★ 사골쟁이 (2006-12-22 14:43:17) 추천:38 / 반대:1 :61.247.95.164
노무현 대통령 임기동안 느낀점.
<그동안 우리나라를 잠식했었던 기득권들의 엄청난 존재감을 느꼈다.>
2201 2006-12-20 12:41:00 5
[펌]중국이 공한증을 극복하려고 새로운 감독을 영입한다네요!!! [새창]
2006/12/20 04:04:27
전에 본브레레 욕하던 사람이 지금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사고가 어이 없습니다.
전에 욕하던 사람들은 지금도 욕하고 전에 욕하지 않던 사람들이 옹하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2200 2006-12-18 12:39:11 0
착한사람눈에만 보인다는 그 전설의 칼 [새창]
2006/12/18 12:36:40
봉긋한 곡선의 느낌이 절정을 이룬 칼날이 참 이쁘네요
2199 2006-12-18 12:39:11 14
착한사람눈에만 보인다는 그 전설의 칼 [새창]
2006/12/18 13:55:15
봉긋한 곡선의 느낌이 절정을 이룬 칼날이 참 이쁘네요
2198 2006-12-18 12:35:59 0
미래 대한민국의 우방은 누가 될것인가? [새창]
2006/12/15 16:43:43
미군철수를 외치고 잘못된 근거로 작통권을 환수하자는것이 자율성과 평등성입니까?

누가 미군철수를 외쳤으며 뭐가 잘못된 근거인지 설명좀 부탁
아~ 한총련?
이제 정부와 여당이 한총련 소속이라 말하고픈 건가?
어떠한 근거로 작통권환수가 잘못된 근거에서 출발했다는 건가?
다른나라당이 추진한 것이 아니니 잘못된거라 받아들여 지는데..

그냥 자신의 생각으로만 툭 던져놓으면 다 되는거라는 사고는 딱 좆선일보 논리인데
2197 2006-12-15 18:44:33 2
신기한 한나라당~ [새창]
2006/12/15 18:34:42
한 나라의 정치수준은 국민의 의식수준과 비례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 또한 우리자신의 정치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결과라고 밖에 안보여지는군요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를 맏이한데 반해 국민의식은 반공교육 받던 70년대에 머물러 있는듯 합니다.
2196 2006-12-15 18:44:33 23
신기한 한나라당~ [새창]
2006/12/15 19:11:01
한 나라의 정치수준은 국민의 의식수준과 비례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 또한 우리자신의 정치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결과라고 밖에 안보여지는군요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를 맏이한데 반해 국민의식은 반공교육 받던 70년대에 머물러 있는듯 합니다.
2195 2006-12-15 18:27:40 1
도둑 훔칠 물건 없자 안방에 대변누고 도망 [새창]
2006/12/15 18:18:51
↑리플보고 떠오른 공공의적 대사
그새X 경찰맞냐? 왜 신성한 증거에 똥묻은 지문을 묻히고 지랄이야 지랄이
2194 2006-12-15 18:23:53 5
미래 대한민국의 우방은 누가 될것인가? [새창]
2006/12/15 16:43:43
자율성과 평등성을 주장하니 반미에 빨갱이를 들먹인 사람들이 누구였더라?
2193 2006-12-15 15:53:02 13
뒈져라 생명 [새창]
2006/12/15 15:10:29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얘기하는데 탕수육 얘기를 꺼내면 어쩌란건지....
2192 2006-12-15 15:53:02 7
뒈져라 생명 [새창]
2006/12/15 19:10:17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얘기하는데 탕수육 얘기를 꺼내면 어쩌란건지....
2191 2006-12-12 17:13:01 0
전역한지2달이 안된내가 받은 문자... [새창]
2006/12/12 17:06:14
이분하고 어떤사이?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data&no=366261&page=2&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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