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돌이가 왜 별로인지 난 알꺼 같네요. 소개팅에서 처음 본날 자기 줄 서는 맛집 별로다. 이해가 안 된다. 어디 놀러가는 것도 별로다. 이런 이야기하는데. 대화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뭐 집에서 요리? 연애를 해야지 그 단계로 넘어가죠. 보통 연애초기에 맛집 어디가 좋더라. @@가볼래요? 이러는데... 이건 뭐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 그러면서 기대감은 높으시더라구요. 먼가 답정너 처럼 맞춰달라는거 같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한국이니까 한국말 쓰고, 한국어 간판이 있지.ㅋㅋ 그리고 영어 간판도 겁나 많은데. 지하철에 가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방송해주는구만. 뭘 더 바래. 한국팀이 해외에서 나가서 슬로건 걸면, 자국 응원하는 멘트를 걸지. 타국 비하나는 멘트도 아닌데. 잰 생각이 없나봄.ㅋㅋ
공장도 기술이 필요한대로 가서 배워서 위로 좀 올라가면 연봉 6-7천에서 1억 찍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사무직도 맨날 야근하면 면역력 아작나서 골골 대는 사람도 있고(내가 그럼) 그래도 어찌 내가 하고 싶은 개인 취미 좀 해야지 안 그러면 삶이 무료해서 우울증 오겠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