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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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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글쓴이님은 가정이 있으신데, 아내분이랑 아이를 위해서도 이 이상으로 휘둘리시는 것은 좋지않아보입니다. 집이 빚더미에 묻혀있을 때 나몰라라 한 사람을 용서해주자는 어머님도 이해 안 됩니다. 하지만 어머님께는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 어쩔 수 없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연을 끊는 것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글쓴이님이라도 단호해지지않으면 위험해질듯 합니다. 글쓴님은 소위 말하는 도리를 이미 충분히 다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