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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015-05-31 03:19:19 68
이번 무도 솔직히 미친거 아닌가 [새창]
2015/05/31 02:41:28
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보면서 '아 이거 좀 불편할 수 있겠는데' 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성자님이 그 부분을 정확히 잘 집어주셨네요

'그냥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하고 출연자 컨디션을 최고로 잘 맞춰서 갔으면 어땠을까'
이랬으면 뭐 좀 무리수가 있었어도 보면서 불편한 감정은 안들었겠지요

멤버들 골탕먹이고 극한까지 몰아가는걸로 재미를 얻는게 무도 특유의 방식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까지 무리수는 출연자도, 제작진도 마이너스만 되지 않나 생각듭니다.
658 2015-05-31 03:11:20 16
말투가 부드럽다고 내용이 부드러운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31 00:29:57
사실 그런데 이런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미디어로 연결되어 매일마다 정보량이 넘쳐나는 시대에
호감과 비호감의 경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말아야할지 계속 의논할 수 밖에 없죠

야짤에 관한건 아마 결론이 안날겁니다. 그냥 평행선이거든요.
다만 요 몇년간 어떤 인구수와 오유시스템(반대받으면 의도 자체가 사라지는)에 의해서 그런 류의 게시물이 보이지 않았다가
지금 폭발하는 과정을 보고있는 것 뿐이죠

다들 너무 심각해지지 말고 어느 정도는 즐겁게 생각했으면 하네요 논리적으로 성을 만드는 기분으로
657 2015-05-31 03:04:42 17
말투가 부드럽다고 내용이 부드러운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31 00:29:57
이 글 자체에도 댓글에서 존댓말로 서로를 말려 죽이려고 하고 있다

굉장히 정중하고 예의를 갖췄지만 상대방 말을 들을 생각은 없어보인다

그러다 한쪽이 화가 나서 과격한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 말의 진의보다 과격하다는 것에 촛점을 맞춰 돌(비공감)을 던진다

작성자가 지적하고 싶은건 이부분인데....서로 자기 이야기 하느라고 애저녁에 까먹은 모양이다.
656 2015-05-22 19:10:51 1
[새창]

뭐야뭐야. 고딩때부터 친구? 수상한데? 나 촉 되게좋아~
655 2015-05-11 23:29:38 9
결혼하고 처음으로 와이프 울린 사건.txt [새창]
2015/05/11 23:23:52
이것이 아재들의 생활속 개그! 캬~ 형언할 수 없는 감덩입니다~
654 2015-05-10 20:03:05 1
저도 옴 - _-; SLR 실망임... [새창]
2015/05/10 19:49:23
진짜 프로가 왔어 ㄷㄷㄷㄷㄷ
653 2015-05-10 19:08:54 15
출입국 신고서 여기에 제출하면 되나요? [새창]
2015/05/10 18:55:50
점점 올리는 사진들이 CG인지 사진인지 구분이 안가기 시작함 ㄷㄷㄷㄷ
652 2015-05-02 19:59:49 22
열도의 어머니의 날 이벤트, 엄마 초상화 그리기 [새창]
2015/05/02 19:08:11

제미마마?
651 2015-04-30 00:21:14 177
김밥을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들의 반응!? [새창]
2015/04/29 23:43:24
역시 밥과 무언가 붙여놓은 음식은 백이면 백 스시로 알고 있네요 애들조차
누군가 국가에서 한식 홍보한다고 몇십억 쓰는 사이 중국, 일본은 음식세계화 착실히 진행중아죠

다행히 김밥에 거부감을 안보아네요.
김과 밥을 차례로 주고 마지막에 김밥을 주는 접근방식이 제대로 먹힌것 같아요

이런거 보고 느끼는거 없을까요 어휴..냅다 김치만 들이밀지 말고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650 2015-04-16 21:14:41 56
단독]슈퍼주니어 강인 2년간 예비군훈련 불참…경찰 조사 [새창]
2015/04/16 19:58:00
그러니까 벌금이 얼마 안되서 돈으로 때우는거 같은데...

시간당 얼마로 정해놓지 말고
버는 수입에 따라서 %로 때려야 정신차릴듯

예를 들어 1차 안가면 월수입 5% 2차 안가면 10% 3차 안가면 30% 이렇게 때리고
그러는 김에 수입 조사도 들어가고 그러면 눈에 불키고 제시간에 딱딱 출석할듯염^^
649 2015-03-24 23:26:16 67
미인은 꽃과 같은 법 [새창]
2015/03/24 22:11:45
1993년작 당백호점추향
위에 포스터에 보이시는대로 공리가 여주인공으로 아주 예쁘게 나오죠

92년작 무장원소걸아, 94년작 구품지마관과 함께 주성치류 개그 초기 3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94년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이라는 초명작을 낸 후 사극은 잠시 접고

파괴지왕, 홍콩마스크, 홍콩레옹, 식신 등 현대물 넘어가게 됩니다.
648 2015-02-26 00:24:33 1
[새창]
그 곡목은 Blumenkranz 입니다
647 2015-02-22 23:23:55 7
[새창]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 10년전 't없e맑은i' '롑흔리나' 이런걸 쓰던 사람들이 아이를 낳으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646 2015-02-21 22:00:33 1
[19금 주의] 열도의 흔한 게임기 광고 [새창]
2015/02/21 20:26:50
이번에 ps4/엑박원/스팀 으로 발매되는 doa5 라스트 라운드입니다
왼쪽은 신기술인 '부드러운'엔진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가격은 초회판 4만9천원정도에 한글판으로 정발되었으니 우리모두 질러봅시다
645 2015-02-19 21:00:46 0
[새창]
돈 받고 물건 팔고 싶으면 돈 내고 광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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