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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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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라긴 뭐하지만 시즌6에서 서세이가 와일드파이어로 정적들을 모두 죽여버리는 씬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서로 연관 없어 보이는 사건들을 교차해서 계속 보여주다가 결국에는 한 장면으로 모여 보는 이로 하여금 이해하고 탄성을 터트리게 만들더라고요.
각 인물들의 심리를 세세히 묘사함과 동시에 사건의 진행을 보여주는 방식이 정말 좋았어요. 거기다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주는 브금까지...
와일드파이어가 터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서세이가 정말 교활하고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는 것을 그때 또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