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8
2016-09-12 19:44:16
1
아내분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신듯 합니다...
여윳돈으로 놀러가지 않는 사람이 부모가 다 돈이 없을거로 생각하는 자체도 이상하고...
(부모님이 고위 공무원이신데 저는 해외를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제 돈 모아 나가려고)
어머님이 갈비뼈에 금 간 상황에서 당장 병원을 안모시고 간 것도 일반인이 하기 힘든 생각이고...
정말 장모님께서 금이야 옥이야 업어 키우셔서 부족한걸 모르고 자랐고 주변에 자신을 포함한 누가 다쳐본 기억이 전혀 없어 뼈에 금이 간 증상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분이 안되면 장모님하고라도 상담치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보세요...장모님의 영향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