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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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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는 8년만에 누렙 1000넘겨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니라 마을에서 수다는 잘 들어보지 못해 모르겠네요...
지금 느끼신 싫은 감정은 먼저 글쓴이가 x비노기의 보컬로이드 도입에 대한 거부감에서부터 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덕이라고 폄하되는 서브컬쳐에 대한 거부감이 게임 내에서 나타나신 것 같은데 그건 이해하는거 외에는 별 도리가 없네요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자, 까놓고 말해서 다른 사람이 오덕오덕 미미쨩 에헤헤헤 거려도 글쓴이에게 피해가는건 없으니까요 ^-^;;;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증오는 자기 자신이 먼저 일으키지 않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울라와 이리아, 벨바스트를 탐험해보아요 ㅎ
마비노기는 언제나 우리를 배신하니까요~
어이쿠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