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리0 명을 정벌한다는건 허언이 맞습니다; 당시 명이 무너진것은 임란이후 심화된 내부 갈등의 폭발과 동시에 연이어 일어난 민란이 주된 원인으로 후금처럼 대륙에 기반이 있지도 않은 일본이 넘볼 수준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임란에 참전한 명군의 2차부대가 이여송의 4만명인데 이들은 압도적인 화력과 특히 기마병과의 전투 경험이 적은 편인 일본군에게 악몽과도 같은 기마전술을 펼쳤기에 평양성이 무너진 이후 일본군은 상대가 명군이라는 이유만으로 퇴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동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한번 굳은 가치관은 어지간하면 평생을 가니까요. 만약 자기 가치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어떤 진실과 마주치면 사람은 진실에 따라 가치관을 수정하는 대신 현실을 부정하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쪽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고 가정의 역할이 큰 것이죠.
음...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러니까 남성의 자위는 인스턴트 식품같은거죠. 간단하고 쉽게 자기 성욕을 빨리 만족시킬 수 있으니까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애정의 나눔, 소통같은거 필요없이 후딱 기분이 좋아지고 끝낼 수 있죠. 그런데 성관계는 이야기가 좀 달라져서 상호간의 사랑의 나눔이고 소통의 시간이거든요. 그걸 귀찮아하는 사람들의 경위 성욕은 남아있는데 섹스리스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연설장면은 나치당 선전 영화였던 의지의 승리를 정면에서 반박하는 느낌입니다. 의지의 승리에서 히틀러는 항상 우러러 보는 시선. 태양광을 등지고 있어서 무언가 신비해보이는 모습을 유지하지요. 저 연설 장면의 클라이맥스에서 힌캘은 우리를 바라보게 연출되어있습니다. 그나저나 1940년에는 아직 나치의 유대인 절멸 수용소라는건 미국에 알려지지도 않아서 채플린씨가 그냥 상상으로 넣은건데...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건 끔찍하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의 좋은 예시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