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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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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좀 규모가 크고 계획적이었다 뿐이지 한국전쟁 내내 미군물자를 포함한 모든 보급물자에 대한 횡령은 꾸준히 진행되어왔습니다.
간신히 훈련소까지 도착한 장정들은 너무 상태가 안좋아 그냥 집으로 가다 뒤지건 말건 꺼져라 혹은 전쟁포로가 하루 5홉의 쌀을 받는
시점에서 3홉의 쌀을 보급받는 훈련소에서 개돼지처럼 구르거나 둘 중에 하나로 끝장이 났지요. 그나마 훈련소 예산 통과된게 4월인걸로
아는데 2월과 3월 두달분의 예산은 누군가가 칼같이 타갔다고 하는군요. 어디로 갔을까요 그 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