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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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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축협은 궁지에 몰려 있었습니다. 월드컵 개최국 최초 본선진출 실패라는 오명이라도 가지게 되면 그 날로 축협 간부들 목이 달랑달랑해질
판이었죠.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뜻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외국 감독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압력을 행사할 카드도 없었구요.
이번에도 축협은 그냥 목에 줄감고 죽은듯이 구경이나 하면 좋겠습니다. 감독님이 다 알아서 하시게. 입닥치고 지원이나 퍼 놓으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