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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0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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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자살을 했다 -> 확인 (혹은 자살당한 것? 너무 멀리가는것 같지만 가능성 있음)
저 여자가 꽃뱀 또는 고도로 기획된 시나리오다 -> 모름 (그럴수도)
여자의 들이대는 메시지들 -> 확인됨 (탤레그램 일부가 저정도면 뭐)
박원순의 성희롱적 메시지들 -> 확인되지 않았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직접적 증거가 존재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정황)
박원순도 남자이고 여자가 들이댄만큼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고 본인도 떳떳하지 못함. 그리고 정말로 철벽을 칠거였으면 대화를 이어나가는 말도 필요없음. 백번 양보해서 철벽으로 이해하려고 해도 여자의 시집으로 대화내용을 바꿨는데 철벽칠꺼면 물어볼 필요도 없는 얘기. 박원순은 최소 불륜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고 본인이 무결점 리더로써 마케팅을 했는데 이 내용이 드러나면 본인의 모순이 드러남. 견디기 힘들다고 판단 후 자살.
이상하다, 싫다, 나한테 앵기는데 짜증난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이성 상대에게 대화자체를 이어나가려고 하지 않지 뭔 시집 걱정에 ㅋㅋ 붙여가며 대화하는지 생각해보면 철벽이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