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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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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자바글러브는 대체로 하드해서 처음엔 접히지도않을꺼에요.
처음엔 글러브 접히는 부분, 볼집부분에 중점적으로 오일링을 얇게 해주시고 글러브끈 매듭을 풀어서 끈에도 오일링을 해주세요. 그리고 그늘에서 하루 말리고 볼집부분에 신문지 같은걸 뭉쳐서 글러브모양을 잡아주고 묶어서 5~6일 보관하세요.
글러브밴드 있으면 좋고요, 너무 쎄게묶어 글러브에 끈 자국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걸 2~3번 반복하면 글러브가 아주 살짝 오무려집니다. 그럼 아는 캐치볼셔틀과 캐치볼을 합니다.
쎄게 던져달라고 해서 공을 꽉 움켜쥐려 하지는 마시고 공에 볼집부분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셔틀이 없다면 마늘빻는 그거?로 글러브를 쳐 줍니다. 저는 캐치볼을 추천합니다.
캐치볼 후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위의 오일링 작업을 다시 해주시고, 오일이 완전히 마르고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캐치볼을 반복합니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글러브를 자신의 손에 맞게 길들일 수 있습니다.
처음 두달정도는 위에처럼 오일링을 자주 해주시고, 그 후엔 먼지만 닦아내면서 세네달에 한번 오일링 해주시는걸로 충분합니다.